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람의 생명이야 상하를 가를수 없다고 하지만..실제적 상황에 처한다면
고수의 비중은 하수에 비해 엄청나게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수가 참여한다는것은 그만큼 안전성의 확보가 되어있다던가,
아니면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경우라고 볼수 있죠.
막말로 자기 부하들 좀 돕는다고 나섰다가 눈먼칼에 맞아서 죽는다면,
이런 황당하게 사기저하를 불러 일으킬만한 일도 드물겠죠.
조직간 두목들의 일대일 결투로 밑으로 들어가는 개념이 아닙니다.
따지자면 교주하고 맹주하고 일대일 해서 지면 끝장인데, 미치지 않은
이상 그런 리스크를 감당할리가 없겠죠.
자존심 문제도 있겠지만 자기가 이길만한 고수를 잡는다가 정석이라
봅니다.
이런 이유로 세력전에서 이기고 나면 그 쪽수로 상대쪽 고수를 잡을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고 보여집니다.
돈과 고수, 무공만 있다면 수하로 쓸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구할수
있다는 바탕이 있기때문이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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