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랑 무림맹이랑 싸울때~!!

마교랑 무림맹이랑 전투시... 쫄병들하고 그위에 지휘 하는 고수 몇명이서 곳곳에서 싸움을 벌임니다.

마교랑 무림맹말고 딴 단체들도 포함됩니다.

하여튼 싸움을 벌일때 쪽수보단 고수들의 싸움에 결과에 의해서 그 전투의 이기고 짐이 판별이 거의 95%이상인데...

제가 드는 의문은 무림맹주나 마교교주 같은 최고수의 고수들은 본진에서 가만히 있는 겁니다.

마교교주 :  ㅎㅎㅎ 계획은 차질 없는 것이겠지? 부교주...

무림맹주 :  총사 전황은 어떻게 되어가는 것이오?

이렇게 말입니다. 솔직히 직속부하인 부교주나 무림맹총사 한테 현 상황이나 들어가면서 가만히 있는 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교와의 마지막 전투에나 등장해서 화려한 전투씬을 벌이는데...

제 생각에는 몰래 싸움터에 등장해서 단칼에 적 고수를 죽이면 훨씬 쉽게 전장을 승리로 이끌 것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솔직히 무림맹주 수준의 고수는 쫄병들이나 마교교주가 아닌 이상에서 손도 대기 힘들텐데... 왜... 보스 둘은 가만히 자기집에만 쳐박혀 있는 걸까요... 몰래 가면쓰고 나타나서 도와주면 그냥 이길텐데 ㅎㅎ;;

그냥 책 볼때 들던 제 생각임 ㅎㅎㅎ

그럼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추용가리]

자존심과 쓸데없는 머더라..(에잉..)어쨌든.. 쫄따구들 싸우는데 들어가서 싸울순 없다는 자존심때문이겟죠..

[파천러브]

이번 궁귀 8권에서도......

[케너비스]

사람의 생명이야 상하를 가를수 없다고 하지만..실제적 상황에 처한다면
고수의 비중은 하수에 비해 엄청나게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수가 참여한다는것은 그만큼 안전성의 확보가 되어있다던가,
아니면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경우라고 볼수 있죠.
막말로 자기 부하들 좀 돕는다고 나섰다가 눈먼칼에 맞아서 죽는다면,
이런 황당하게 사기저하를 불러 일으킬만한 일도 드물겠죠.
조직간 두목들의 일대일 결투로 밑으로 들어가는 개념이 아닙니다.
따지자면 교주하고 맹주하고 일대일 해서 지면 끝장인데, 미치지 않은
이상 그런 리스크를 감당할리가 없겠죠.
자존심 문제도 있겠지만 자기가 이길만한 고수를 잡는다가 정석이라
봅니다.
이런 이유로 세력전에서 이기고 나면 그 쪽수로 상대쪽 고수를 잡을수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고 보여집니다.
돈과 고수, 무공만 있다면 수하로 쓸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구할수
있다는 바탕이 있기때문이겠죠..ㅡ.ㅡ;

[극성무진]

흠^^:...........

[파란레몬]

에 이런거겠죠 ..

대장이 먼저 나가서 까불다가 눈먼화살(?) 과연 고수들이 그럴런지..

그런거 맞고 뒤지(?)기라도 한다면 ..
바로 마교교주가 뒤졌다면 ... 마교의 사기가 뚝 떨어지거나 ..
교주님이 저 개삐~~이 같은놈들에게 돌아가셨다 ..
죽여라!!! 이런식으로 나갈수도잇지만 ..
보통 정신적 지주가 사라진다면야 .. 바로 ... 오합지졸이 ..
몇몇이 분발한다고해도 다굴엔 장사없습니다 -ㅂ-ㅎ

[帝國의꿈]

먼저 힘빼면 안되니까요. 무림맹주가 먼저 나가서 화려한 임팩트를 하다가 마교교주가 왔을때. 그럼 맹주는 내공이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고 지쳐있을것 아닙니까? 조금이라도 우위를 정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