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건 호랑이 인라인 타던 시절 끝마쳤고
한창 패밀리겜보이 유행할땐
급성맹장염을 의지로 참아내고 게임하다 응급실 실려간적 있습니다.
덕분에 유치원 좀 빠졌습니다.
응급실 오진으로 집에와서 사흘간 의지로 참아내며 게임하다
결국 4일째 되는날 터져서 응급실에 실려갔었지요.
지독하단 소리 좀 들었었습니다..OTL..
참고로 그때 죽어라 공략하던 게임은 "서커스"
불타는 링. 원숭이줄타기. 공굴리기 말타기 다 퍼펙트였는데
꼭 줄타기가 안되서..4일째 눈 부릅뜨고 하다가 결국 병원갔지요.
응급실들어가는입구에서 초록색옷입은 아저씨 눈 부릅뜨고 본적있습니다. 참 무모했지요. 그냥 아프다고 말할걸. 그깟 줄타기가 뭐라고..
맹장이 터졌는데 다행히 수술이 잘돼서...터졌을때 뭐가 감쌋대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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