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 진짜 막 욕나와요...ㅠ.ㅠ

작성자
fdjof45
작성
06.01.07 04:12
조회
355

오늘 포경 1주일 짼데 병원에 갔거든요..

근데 어제 붕대풀고 소독다해가지고 이제 괜찮곘지 하고 갔는데..

오늘 실밥이 풀린거 같데요....

그래서 바로 거기서 주사로 마취하고 또 꼬맸네요..

아... 마취할때 이번에는 아파 디지는줄 알았어요.............

아........ 진짜 고통스럽고 더욱 고통스러운건 매일 밤마다 따끔따끔 거리고 너무 거슬리고 이런것들.. 너무 짜증나요.......

진짜 1주일동안 엄청 열받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

또 이렇게 되다니..... 아... 의사선생님이 담주월요일쯤엔 나아진다는데 또 잘못되서 한번만 마취하고 꼬매면 그냥 포경포기하고 이대로 살꺼에요... 구라고 포경하지마세요...

왜 했나 싶어요........ㅠㅠ 넘 고통스러워요.........................

ㅠㅠㅠㅠㅠ


Comment ' 16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1.07 04:16
    No. 1

    저는 매우 어릴떄 한지라 집에서 뒹굴대면서 (당시엔 컴퓨터따윈 없었지요)패미리콤을 즐기면서 여가를 즐겼는대...님은 앉아 계시고 어디 돌아다니시고 하셧었나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뱀닮은용
    작성일
    06.01.07 04:27
    No. 2

    구라상식. 크면 클수록... 더욱 고통스럽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무늘보씨
    작성일
    06.01.07 04:42
    No. 3

    그런건 호랑이 인라인 타던 시절 끝마쳤고
    한창 패밀리겜보이 유행할땐
    급성맹장염을 의지로 참아내고 게임하다 응급실 실려간적 있습니다.
    덕분에 유치원 좀 빠졌습니다.
    응급실 오진으로 집에와서 사흘간 의지로 참아내며 게임하다
    결국 4일째 되는날 터져서 응급실에 실려갔었지요.
    지독하단 소리 좀 들었었습니다..OTL..
    참고로 그때 죽어라 공략하던 게임은 "서커스"
    불타는 링. 원숭이줄타기. 공굴리기 말타기 다 퍼펙트였는데
    꼭 줄타기가 안되서..4일째 눈 부릅뜨고 하다가 결국 병원갔지요.
    응급실들어가는입구에서 초록색옷입은 아저씨 눈 부릅뜨고 본적있습니다. 참 무모했지요. 그냥 아프다고 말할걸. 그깟 줄타기가 뭐라고..
    맹장이 터졌는데 다행히 수술이 잘돼서...터졌을때 뭐가 감쌋대나 뭐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6.01.07 04:50
    No. 4

    전 초등학교 5학년때 거사를 치렀지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드리버
    작성일
    06.01.07 04:53
    No. 5

    ㅋㅋ. 저도 어렸을때 했는데..
    개인적으로 녹는 실밥 비추. 그냥 뽑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6.01.07 04:58
    No. 6

    후후 전 거사를 치루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태어날 때부터 벗겨져있었기 때문이지요. 후후후 약오르시지 않습니까? 어렸을적 전 저의 형이 거사를 치뤘을때 마구 놀렸었습니다. 후후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6.01.07 05:11
    No. 7

    ......
    먼산...
    여자분들..이 내용이 이해가면 남자에 대해 80프로 이상 안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6.01.07 07:03
    No. 8

    저도 초등4학년인가 국민3학년인가때 해서..
    (저다닐때 국민>초딩으로 넘어가서) 저 역시 패밀리로
    꾿꾿히 버텼죠 ㅎㅎ 슈퍼마리오 3 재밌어~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6.01.07 07:42
    No. 9

    초등학교 육학년때 거 사를 치루면서... 아픔은 둘째치고 붕대에의해 소.변을 못보는 것까지 경험했습니다.-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흔적남
    작성일
    06.01.07 08:11
    No. 10

    저랑 같은 경우시네...저두 두번 했음다..고통스러 죽는줄 알았죠. 머 그래도 초등학교때 방학때 해서리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죠. 움직이면 죽음..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
    작성일
    06.01.07 09:28
    No. 11

    전 한번 했지만 말그대로 피똥을 쌌는데요=_=

    크게 고통은....[원래 통증 잘 안느끼잖아=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07 11:54
    No. 12

    저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6.01.07 14:05
    No. 13

    일찍하면 일찍할수록 후에 후회를 안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수려한
    작성일
    06.01.07 14:20
    No. 14

    난 너무 어렸을적에해서 전혀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없는데..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조老大
    작성일
    06.01.07 15:50
    No. 15

    아직도 귓가에들리는 "사각사각" 가위질소리;;;;;;
    그리고 포경은 하는게 좋다는걸 나중에(?) 알게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6.01.08 01:26
    No. 16

    으..포경;; 나도 그 때 생각 하면..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501 홀홀홀... Fate애니 말이죠. +10 [草木] 06.01.07 244
43500 슬슬 자로갑세 ~ㅅ~ +3 Lv.59 다크세이버 06.01.07 58
43499 김치에 하루살이. +8 Lv.1 체뤼 06.01.07 115
43498 쿨럭 .......페이트애니 벌써 떳군요 ㅡㅡ;; +7 Lv.1 파란레몬 06.01.07 179
43497 중국 여행~ +7 Lv.1 쿤산 06.01.07 162
43496 결말은 느닷없이 찾아와야 한다. +2 Lv.1 체뤼 06.01.07 124
43495 [펌]Fate/Stay Night 매드무비....본것중 최고입니다 +10 Lv.77 월야객 06.01.07 293
43494 여러분! 전멸하신 겁니까?! 여기 남자들의 이야기가 있습... +10 Lv.42 자묵 06.01.07 342
» 아... 진짜 막 욕나와요...ㅠ.ㅠ +16 fdjof45 06.01.07 356
43492 드디어 fate/stay night 1화가 떴습니다~~ +4 Lv.77 월야객 06.01.07 187
43491 오늘 서울 상경합니다. ^^;;; ㅋ +6 Lv.85 신주대검협 06.01.07 149
43490 [펌] 여자 훔쳐보는 게임... +10 Lv.1 적무경 06.01.07 533
43489 책 보는 취향도 점점 변하나 봅니다. +4 Lv.39 FLEEM 06.01.07 182
43488 이시간에 혹시 아직도 고무판에 있는 분??? +27 Lv.65 극성무진 06.01.07 237
43487 당최 싸울아비가 사무라이의 어원이라는 건... +14 Lv.1 태자님 06.01.07 353
43486 겜 소설.. 가끔 잘 읽다가 실망감이 팍 드는군요-_-; +12 Lv.19 R군 06.01.07 209
43485 매우 유용한 번역사이트입니다. +5 Lv.42 자묵 06.01.07 205
43484 좋은 기분으로 술 마시고 집에 돌아와 보니.... +5 Lv.1 바람곶 06.01.07 138
43483 정말 오랫만에 글 쓰네요. 움홧홧.(자랑도 좀 할겸 움홧홧!) +6 Lv.16 빨간피터 06.01.07 123
43482 OSL 감상 +1 Lv.49 검운 06.01.07 123
43481 요즘들어 부쩍 담배가 늘어난듯... +10 Lv.1 일초의미학 06.01.07 147
43480 이런말 하면 안되는 건 알지만 흠흠 +9 Lv.67 불인지심 06.01.07 202
43479 중국, 99식 전차. +8 Lv.37 구소 06.01.07 302
43478 [야광충]아함..졸려요.. +15 Lv.79 FausT 06.01.07 102
43477 에 여러분들은 극장가서 얼마나 영화를 ?? +4 Lv.1 파란레몬 06.01.07 114
43476 오영종의 천적 = 한동욱 이라는 공식이 생길 수도.. +2 Lv.99 세상상세 06.01.06 167
43475 군림천하.. 대단하군요. +13 Lv.5 무명無名 06.01.06 575
43474 유조아에서 어떤 악플러 고소당했더군요... +26 Personacon 네임즈 06.01.06 928
43473 킹콩에 출연했던 잭 블랙이 진짜 락가수였네요.. +7 버나드 06.01.06 234
43472 하하하- 이거 알고 보니 저희 책방은 보물상자였습니다... +8 소울[疎鬱] 06.01.06 36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