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ㅠ_ ㅠ 차갑게 식어있다라.. 저번에 길거리에 죽어있는 고양이 봤는데.. 무려 두 마리.. 한 마리는 도로 한복판에서 입에서 피를 토하고 죽어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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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하는 축생이지만 명복을 빕니다. 내세에는 좋은 몸으로 윤회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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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끼...가 아니라 새끼..._-;;
그렇게 말하면 욕하는거 같자나요 -_-.... 죄송 ;;;
좋은 곳에 갔을 거에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래도 어미개랑 다른 새끼들은 모두 건강하잖아요..
아...안타깝네요....정말 기르던 개가 새끼를 낳았는대 그중 몇마리가 죽으면... 참...(한숨).... 어찌 되었건 정담 ㄱㄱ...(이게 하고 싶었던걸까)
음 아쉽...산속을 헤매다 인삼..이라도 주워먹으면 영물되서 말이라도 할텐데...
저희집은 강아지 5마리를 키웠는데 자꾸 죽억나가서 절에가서(집이 불교!) 여쭈어보니... 강아지를 키우지 말라! 그래서.. 전 미니돼지를 키워보고 싶은데 엄마가 혐오스럽다고 흑흑 ㅠㅠ
좋은 곳으로 갈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오. 천령화님의 사랑을 받았으니 꼭 좋은 곳으로 갈겁니다.
다음에 개가 새끼낳을때는.. 죽은 강아지가 환생한 거라 생각하고 잘 보살펴 주세욤.
울집 강아지도 한마리 죽었어요.. 태어날때부터 약하게 태어나더니 결국 2틀만에 죽더군요.. 그래도 죽기 직전까지 보살펴서 후회는 없음.. 지금 나머지 8마리 무지 잘 크고 있어요.. 조그만 녀석들이 앙앙 짖어대는데 귀여워서..크~~
저희 집 강아지도 죽었지요 원체 몸이 허약하더니만... 젓도 못빨고.. 뒷다리는 약간 이상해서; 걸어다니땔 뒹뚱 뒤뚱 귀여웠는데;; ㅜㅜ
15년 전에 저도 똑같은 일 겪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희집 개가 3마리를 낳았는데 그 중 한마리가 동사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그 개가 임신했는지도 몰랐었지요. 어떤 개의 자식인지도 모르고요. 하지만 어린 마음에 저도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습니다. 너무 맘 상해 하지 마세요. 더 낳은 여건에서 태어나겠지요
정담행... 다른 정담글과 비교되는 막강한 조회수 ㅡㅡㅋ;
음,,,,글쎄요,,,전 안그런데 어머니께서 키우시던 개에게 동구란 이름을 Q붙히고 이뻐하던 개가있었지요,,,,,,많이 우시더군요,, 그리고,,강아지는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첨엔 동구가 누군지 몰랐답니다..
ㅜㅜ 잉잉잉 우쨰여 명복을....
이사 온거군요 ^^
좋으시겠네요^^
으음, 좋으시겠네요 . . 라니 . . 어쨌든 명복을 빕니다만.
어렸을때 병아리 죽은거 보고 다시는 동물 안 키우겠다고 생각했었죠. 죽는거 보기 싫어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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