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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문도 넓히고... 그릇도 넓히고. 중국어도 틈틈히 배워야지.
그리고 영약 빨아 운남의 독인이 되어 새로운 무공으로 지존 되어 돌아오겠음! 그럼!~~(-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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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여행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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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에도 호텔은 있답니다..ㅎㅎ
그리고 관광객 많은 곳은.. 그나마.. 문이 있을거예요 ;;
제가 있던 대학은 ;; 문이 없고 낮은 담이 있었지만 ;;
즉 소변보는 친구가 고개를 돌리면 옆에 앉아 볼일보는 사람이 보이죵 ;;
(화장실은 아주 깨끗했지만 문화상.. 개방형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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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보입니다.. 대략 같이 싼답니다.;;;

아 물론 남녀는 갈려 있고요 ;;

변비 조심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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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이라.. 2년전에 다녀왔죠 ^^
정말 아름답고 기후좋고..
화장실은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유명 관광지이니까요.. 왠만한곳은 다 시설 갖춰있을겁니다. 중국인 집에서 민박하거나, 쿤밍에서 다른 시골로 들어간다면 모르겠지만..
근데..
쿤밍에서 꾸이린까진 거리가 꽤 됩니다. 차라리 대리에 다녀오시는게 나을텐데요.. 호도협이라는 멋진 트래킹 코스도 있고, 단예의 고향 아닙니까? 일양지나 육맥신검의 끝자락이라도 보고 오실지도 ㅋㅋ
외국인 여행자의 천국이 대리라고 하네요.. 계림의 양수호와 더불어 트래킹족들의 2대 휴양지라 하네요. 그곳에 가면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친구로 만날 수 있습니다.

흑..
북경에서 쿤밍까지 48시간 기차탄 기억이 갑자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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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ucai// 대리 +_+ 좋은생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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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에 쿤밍이랑 꾸이린가면 그다지 비싼편이 아닌데,
100만원이면 비싼편이죠.
차라리 중국에서 여행사 통해서 가는게 더 쌀 듯...
물론 말만 되신다면 더 싸게 가시겠지만요...

운남은 별로 추천할 곳이 못되요 ^-^;; 치안도 별로 안 좋거든요.
하지만 쿤밍이랑 꾸이린은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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