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곡해라뇨. 전 그럴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선생님과 논쟁하는것이 아니라 삶을 이야기 한다는 표현을 쓰겟습니다. 완성,완벽,절대 등 인간이 쓰는말이 아니고 신에게 부연된 단어라고 단정 하시는데요. 선생님 말씀도 맞아요. 하지만 한번 이 세상에 나온것 모든것이 누가 만들었나요? 신도 사람이 만들었다면 아마 혼란 스러울것입니다. 가령 아기였을때 그 아기는 신을 알까요? 무엇을 알까요? 사람들이 그 아기에게 신과 귀신을 애기 해줍니다. 아기는 자기도 모르게 그것을 보지도 않고 인정해 버리고 살고 나이들어 죽을 것입니다. 완성된 완벽한 인간을 봤는지 물어시면 봤다고 말하면 선생님이 저를 믿을까요? 아마 미친놈이나 돌아이 거나 하실거에요. 하지만 마지막 말씀되로 미완성이 완성을 향해 가도록 이 자연이 이 세상이 분명히 어떤 이치로 흘러 간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생각을 주시 하십시요. 거룩한 선생님 말씀 고맙습니다.
공자가 말하길...
“나는 열 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독립했고, 마흔 살에 현혹되지 아니했고,
쉰 살에 천명을 알았고,
예순 살에 마음 내키는 대로 따랐고,
일흔 살에는 마음 내키는대로 쫓아도 법도를 넘지 않았느니라.”
공자처럼 뛰어난 사람도.. 이렇게 오래걸린일이고..
석가모니도 한평생을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들어서 아는거랑.. 마음으로 깨달아서 아는거랑 다르거든요..
뭐.. 그래도 좋은말이긴 하죠..
전 무신론자이기에.. 신은 없다고 생각하구요..
아예 없다는건 아니죠..
아직 모르기에 없다 & 있다 말할순 없지만..
인간의 상상속에 만들어진 허구의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아아 말이 빚나같지만..
완벽해질순 없다고 생각하고..
그러나 생각을하면서 자기 소신대로 살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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