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박성우씨 팬 '이었습니다.'
어제 흑신 1권을 사왔습니다. 아르바이트비 아껴 놓은것으로 샀는데, 이 사람은 도대체가 발전이 없군요.-_)..
제로란 것을 연재 할 때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역시나 흑신에서도 고쳐지지 않는군요. 네타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정말 이 뻔한 상황전개만큼은 어떻게 안되는 것인지….
그림으로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굳어서 완성 단계에 있어 보이는데, 스토리가 쒯입니다. 정말 화가 나서 볼 수가 없습니다.orz
제로 때도 그랬지만, 그 뻔한 전개에 80년대 시츄에이션 80년대 악당은 좀 안나왔으면 했는데 이 번에도 짤 없군요. 젠장. ㅠ_)
하지만…,
스토리 : 임달영.
표지에 있는 이 글을 보고 납득 할 수밖에 없군요. :)
아, 또 이 사람이야? 젠장. ㅠ_).. 스토리 작가 다른 사람으로 좀 고용하지. 어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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