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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메이플하로 잠수(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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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데스...
보다가 "직사의 마안" 비슷한게 나와서 포기했던 책이군요.
나중에는 "무한의 검제"도 나온다는데.

어떻게 썼는지 한번 볼껄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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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저는 읽으면서 똑같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해서 재미있게 읽는중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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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중에 마법을 "죽이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그 죽이는 장면도 죽음을 "선"으로 표현한것까지 직사의 마안과 똑같아서 '이거좀 위험하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뭐 나중에는 무한의 검제도 나온다그러고(실제 보지는 못했습니다.) 얼마전에 TYPE-MOON 팬들한테 작가님이 크게 데이신거 같으니 여러모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책입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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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보고 있는데
작가님이 몇분이신데 뭐 비슷한게 나올수도 있지 않겠습니까..ㅡㅡㅋ
거기서 얼마나 잘 꾸미시느냐가 관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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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검제는 없다고 판명난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그래봤자 '김하준식 좋은거 너 다가져 물'을 제가 볼일이 없을테니 저로서는 상관 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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