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질은 당연히 자염이 앞설거고
문제는 생산성인데
조상들이 바보라서 바닷물 말리다말고 끓여서 자염만든게 아니거든요.
자염은 바닷물 말리는 과정 포함 각종 노력을 통해서
바닷물 염도를 15%까지 올리고 끓여서 마무리하는게 골자인데
한반도의 강수량이나 증발량 바닷물 염도를 고려했을 때 천일염 만들기 좋은 기후가 아니고
최초에 일제가 천일염 처음 만들려 할때도 조선보다 훨씬 앞선 기술로도 시행착오 많았던게
천일염 제법인데
한데 시간이동한 주인공들은 염전노하우 하나 없이 조선시대 뚝하고 떨어져서
그냥 천일염 막 만들어내는거 보면 좀..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