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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88 고스톱황제
    작성일
    05.12.18 14:21
    No. 1

    편한곳은 장비병들이죠.,..
    굴삭기 운전병 페이로다 운전병등등..
    이 보직이 최고죠.군생활을 거이 이등병때부터 파견 생활을 시작합니다.
    한번 가면 적어도 3개월...
    파견간곳에서 고생하는냐?그것도 아니죠.가서 거이 간부급 대우 해줍니다-ㅇ-;;휴가야 파견갈때마다 하나씩 나오고 외박은 무한정 리필..._-;;
    혼자 파견 가는야? 사수 부사수 같이 가죠...
    심심하지도 않고..훈련? ㅋㅋ 한번도 안뛴애가 있습니다..
    다만 굴삭기 페이로다등 운전병은 거이 자격증이 있어야 합니다.다소 똘망 똘망한애들은 군대에서 배우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12.18 14:22
    No. 2

    일반적으로 편하다고 할만한 곳은

    운전병- 특별히 성질 더러운 간부 만나지 않는 이상 (설사 만난다고 해도 편하죠.) 주로 육공 운전병이 아닌 짚차 운전병들은 그냥 대기 , 운전
    차 관리 빼고는 사실 훈련도 편하고 일상 작업도 거의 없고 편하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생병- 학원을 다녀야 하죠. 그냥 의무대에서 계속 놉니다.



    제가 본 특이한 병과

    세탁병, - 연대보충대에 있는데 주로 보일러 같이 생긴 증기세탁기 버튼 하나만 누르고 그냥 보충대 와서 계속 티비나 보고 있더군요. 세탁물도
    그 원래 임자들이 알아서 넣고 빼가고 해서 세탁기 관리 빼고는 할일 없음 거의 진정한 폐인 생활을 하더군요. 맨날 혼자 고참도 후임도 없이 혼자 티비보고 라면먹고 젤 늦게까지 티비 보며서 놀고........--; 터치는 간부하나가 세탁 지시만 하고 아무도 신경 안쓰고.......


    그런데 군대 다녀 오시면 아시겠지만 적당히 일거리가 있어야 시간이 잘갑니다. --; 너무 편하면 다른 사람보다 군생활이 길게 느껴지죠.
    제가 본 운전병중에는 할게 없어서 군대에서 수놓고 있더군요. 맨날 CP에서 놀다가 지친듯 해서 그런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소ii
    작성일
    05.12.18 14:24
    No. 3

    ㅎㅎ
    많이 나오겠네요.
    일반적으로 잘 못보는 특이한곳들 몇곳 소개할까 해서
    글 올린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2.18 14:43
    No. 4

    용산역 TMO...
    고양삼거리 충성마트 점원들...분명히 군인으로 알고 있는데 그냥 일반 가게 점원들 같음...
    공군회관에서 근무하는 친구들...

    내가 본 편한 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18 14:49
    No. 5

    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5.12.18 15:01
    No. 6

    제가 본 것중에 가장 편한 곳은
    1. 연대 양수병.(전설적인 땡보입니다.)
    2. 대대운전병.(부러울 뿐.)
    3. 중대 보일러병.(후임 녀석이 차 타고 훈련 복귀하는 거 볼 때마다 피를 토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18 15:40
    No. 7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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