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단 묘사와 설정 설명을 구분하는게 좋아요.
묘사의 경우 일반소설에서는 '보여주기'의 비중이 크지만, 장르소설에서의 경우 묘사가 길면 독자가 지루해하는 경향이 있기에 핵심 장면 정도에서만 하는게 좋고 나머지는 '말하기' 로 요약해서 쓰는게 좋습니다.
설정 설명의 경우는 '보여주기' 란 용어의 기법은 없습니다. 설명은 뭘해도 그냥 설명이에요. 다만 쓸 때 방식을 인물 간의 대화 가운데서 설명하는 방식과 직접 설명하는 방식이 있는데, 가능하다면 대화로 간단히 설명하는 방식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인물의 대화로 말하기 어려운 설명이나 내용이 길어져서 대화로 하면 너무 긴 설명은 따로 직접 설명할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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