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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12.17 15:25
    No. 1

    원래 그래요-_-
    그래서 저는 항상 지하철 탈때 주변 사람들이 뛰어도 느긋하게 걸어요
    그리고 차 놓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즈매니언
    작성일
    05.12.17 15:30
    No. 2

    저도 그렇더라구요. 누군가 뛰기 시작하면 '혹시나 곧 지하철이 들어오려고 해서 뛰는건가' 싶어서 따라서 뛰고, 그걸 옆에서 보시는 다른 분들도 따라서 뛰시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5.12.17 15:33
    No. 3

    ..........자기 신념만 확고하고 주변의 의식을 차단하실수있다면
    대세는 문제가 안될거예요 .......
    자기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정도라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5.12.17 15:38
    No. 4

    BeKaeRo님 - 심간한 이야기를 하려는건 아니었지만...
    문제는 같이 뛰지 않으면, 바보처럼 바라보는 시선이나 무리에서 소외되었다는 괴리감이 문제겠지요. BeKaeRo님의 말씀처럼 신념이 확고하다고 하더라도 그런것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게 인간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12.17 15:46
    No. 5

    "그럼 우리, 같이 걸을까요?"
    하며 늘씬한 아가씨의 손을 잡는 EHRGEIZ님...
    숨이 찬듯 헉헉대며 상기된 얼굴로 바라보는 늘씬한 아가씨...

    이런 진행은 어땠을런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근로청년9
    작성일
    05.12.17 15:50
    No. 6

    5//님 누구셈? 하고 뺨 맞는다에 한 표.(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05.12.17 15:51
    No. 7

    하하하
    제가 보기에는 가능한 경우는 이런것 같습니다.
    헉헉거리며 뛰어가는 그 아가씨 옆에서 같이 헉헉 거리면서 뛴다.
    당연히 달리기를 하기때문에 얼굴은 붉게 상기되고 숨은 거칠어진다.
    말을 하고싶은데 숨이차서 말은 못하고 그 아가씨 얼굴을 쳐다보면서
    '헉...헉...헉...헉..."
    지하철 수비대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5.12.17 19:35
    No. 8

    하하하^^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5.12.17 20:42
    No. 9

    푸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5.12.18 13:08
    No. 10

    아하하ㅏ하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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