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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오늘은 여기서 노는거도 재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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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mbc를 옹호하는 쪽이지만, 이제는 자제하고 토론마당으로 가서 논의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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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불어서, 제 글 이후에 정담란이 도배된듯해서 죄송합니다. 가입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정담란에 자주 왔던 저로서는 정담란 분위기를 잘아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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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라는 게 아니라, 그렇게 쉽게 언론 또는 집단 여론에 휩싸이지 말고 심사숙고 정도는 하자 이겁니다. 이성적으로요. 그래야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지요. 다행(?)히 이번에야 사태가 반전되었습니다만....(다행이랄까-_-;; 불행이랄까.. 참 논하기 어렵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식으로 반전이 일어날지 누가 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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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라기 보다는 '책임을 져라'라는 말이 낫겠군요. 어떤 식으로 책임을 져야 할지는 각자가 판단할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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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의견 차는 좁혀지지 않고 과열되기만 하네요.
그리고 중도이신 분들도 '정담'란에 불란을 일으키는거에대해서 별로 좋게 생각하시지 않는듯 합니다.

님이나 저나.. 토론마당이나 다른곳으로 옮겨야 할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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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OST님은...사과라는 말을 쓰셔서 사과라고 썼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天方地軸//휴...네...너무 집단, 언론에 움직이면 안되는데...지금 정담 분위기를 보면...집단에 따라 움직이시는 것 같습니다...;;;(天方地軸님 이야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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