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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시겠다-_;; 요즘 개에 물려 죽은 사람도 많고 흉흉-_-한데 조심하세요~ 양복은 강아지 겉옷을 벗겨서 한 벌 장만하심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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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앞으로 직장생활에 액땜을 미리 했다고 생각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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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경기 북부가 아니시라면 광견병 예방주사는
필요없습니다.광견병은 야생동물이 개에게 옮겨주는 병이지요.
병걱정은 하지마시고

아이고야.. 양복 걱정을 하셔야 할듯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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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으로 그 멍멍이를 처리해 버리세요. 멍멍이 살은 오통통하게 쪄가는데 정들었던터라 집에서 처리하기는 난감해서 그냥 키우는 농촌분들이 꽤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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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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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멍멍이 고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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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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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땜 지대로 하셨군요 ㅎㅎ 평생 당하실 나쁜일 오늘 다 당했다고 생각하세요..-_- 양복 아까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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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바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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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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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국이 안 보이는 한 광견병 주사는 필요 없어요. 개의 침이 신체로 침입해야 그 병에 걸릴겁니다 아마.. 피가 안났다는건 침이 피부속으로 치투 못한거니까 상관없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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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어떻게해요ㅠ_ㅠ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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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무사하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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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보고 피해보상하면 물어주게 되있는데
단지 이미지가 아주 안좋아지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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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양복. 세탁소에 가면 수리 안될려나. 그래도 크게 안다치셔서 다행이시네요. 얼마전에 개에 물려 죽은 꼬마 생각나네요. 개를 풀어 키우다니!! 그래도 항생제 꼭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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