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늘 다음주에 있을 이사회때문에 사업계획서를 돌리기위하여 관할지역 대위원님들의 집으로 다녔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지역은 촌인 관계로 지역이 다양합니다.
문제는 반정도 돌렸을때였습니다. -_-;;
집에 사람이 없어서 대문을 열고 문앞에 사업계획서를 놓고 문밖으로 나오는순간 그집의 두마리개중의 한마리가 절향해 공격해오더군요.. 순간 생존본능(?)발동하여 피했지만서도 개는 너무나 빨라서 물리고 말았습니다.. -_-;; 다행히 재빨리피해서 이빨이 스치기만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양복은 만신창이가 되었군요.. ㅜ_ㅜ
더구나 다시돌아보고 나머지를 배달하던중 운전하시던분이 실수로 차를 골(?)에 빠뜨려서 1시간동안 빼내느라 죽는줄 알았네요.. ㅋ
ps. 개한테 물려서 상처는 거의 없는데 혹시 모르니 병원에가서 광견병주사라도 맞아야겠죠? ^^;;;
ps2. 멍멍아 이 양복 어제사고 올 처음 입은거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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