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방에서 핀 꽃을 같이 감상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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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란드시아는 에어 플랜트라 해서 화분도 흙도 필요 없이 노끈으로 매어서 벽이나 창문에 흡착걸이로 걸어 두면 되지만 여러 아이를 짚 바구니에 담아 보았습니다.
습도 조절도 되고 산소도 공급하고 애완식물로서 취미도 되고 비용도 아주 저렴하고 번식도 잘됩니다.
비료도 필요없고 말라서 잎이 하얗게 변하면 물에 담구었다가 걸어 두면 됩니다. 너무 물을 안주면 잎이 말라서 갈색이 됩니다. 습기가 과다하면 모든 화초가 그렇듯이 썩어 버립니다. 그러면 얼마만에 물을 주느냐 하는 것은 화초 종류와 방의 온도 습도 채광 통풍의 정도에 따라서 다 다르니 제가 무슨 말을 해도 다 맞기도 하고 틀린 말이 됩니다. 환기와 통풍은 조금 다릅니다. 통풍은 창문을 마주 열어두면 아주 좋습니다. 그렇다고 선풍기를 가져다 말리는 것은 아기들이 상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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