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사실 감기 걸렸을때 그것 치료하려고 약먹는것도 나름대로의 반작용이 없을 리가 없는 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인채에 유해하다! 소리까지 들을 일은 아니지만 말이죠.
그리고 심지어는 엑스레이 사진 하나 찍는것도 극히 미약한, 무리가 가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기사들이 실수하거나 기타 경우로 미약하기는 커녕 심각한 일이 벌어질 때도 있었던 걸로...
뭐 그런것들로 그러니 난자취득이 건강에 무리가 안갈 리가 없겠지요.
기본적으로 인간 몸이란게 손대서 안나빠질 리가 없는 녀석이니..
무리가 안간다고 말을 할 수는 없는 일일테지만...
그렇다고 그게 그렇게 [위험]하니까 그런일을 하며 줄기세포로 생명 살릴 연구 하지마... 라고 말할 정도도 아니지 않을까 (무식한) 생각을 하고 있는 일반인이네요.. 으음.. ;;;
일단 관련 기사 하나 보시고요..
<a href=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7&article_id=0000001269§ion_id=001&menu_id=001
target=_blank>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7&article_id=0000001269§ion_id=001&menu_id=001
</a>
채취의 고통은 둘째로 치고요 (고환에 주사 바늘을 T_T)
과배란 유도를 위해 투여하는 약물의 부작용의 매커니즘이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어떤 물질이 작용한다는 것 까지는 알려져 있습니다만 그 원리를 모르고 있죠. 즉 앞으로 더이상 어떻게 될지를 모릅니다.)
기사에도 나온 가벼운 부작용은 부종이 심해지고 복수가 차는데..
이 체액이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혈관에서 빠져나옵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체액의 혈관 침투력이 높아집니다.
혈관에서 체엑이 새어 나와서 배에 차고, 늑막에 차고, 심할 경우에는 심장에도 찹니다. 당연히 소변도 줄고 혈액의 흐름에도 문제가 생기며 혈전이 급격히 생기기도 합니다. 심하면 당연히 입원치료해야 됩니다. 가벼우면 물론 외래 진료로 충분하고요.
뭐 알게모르게 리스크가 제법 있는 일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외숙모님을 보고 그것을 일반화 하기 보다는 외숙모님을 존경하시는 편이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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