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글이 망해가는 기분인 듯 아닌 듯 하네요....

끄응... 요새 글이 잘 안써져서 그런 걸까요...

선삭도 한 분 계시는 것 같고....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은 시점이네요...

에구궁... 어쩌죠.. 그냥 계속 써봐야하나...

[Zeta.]

딱 5화, 연독도 나쁘지 않고 댓글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한탄하면서 글 홍보하려는 의도로 이 글을 올리신 게 아니라면 그냥 쓰세요.
망해가네 어쩌네 할 정도로 진행되지도 않은 시점입니다.

[멍꿀멍꿀]

제가 ㅠㅠ... 조금 멘탈이 심약한 사람이라.... 맨날 맨날 고민이 듭니다... 괜찮은가? 안 괜찮은가... 그래도 연독률 괜찮다고 말 들으니까 ㅠㅠ... 다행이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니뒤에곰곰]

저는 글이 잘 써질 때도 항상 고민됩니다.
매 순간 순간이 인내심과의 싸움이죠.
마음 잘 다잡고 가세요.

[멍꿀멍꿀]

감사합니다... 마음을 다잡아도... 매일매일 힘드네요... 에궁...

[멍꿀멍꿀]

감사하다는 생각하면서 글 삭제 누르려니까 어떤 분이 신고하셨네요. 좀 핑 돌기도 하고 기분이 여러모로 찝찝하네요. 그냥 있던 분도 사라지는 기분이라 신세 한탄으로 우울감을 표현했을 뿐인데 신고라니. 솔직히 신고당할 일이 있나 싶어서 규정봤는데도 딱히 모르겠네요. 솔직히 제가 문피아는 가입한지 1년도 안 되었고 연재 시작한지는 한 달도 안 된 상태고.... 강호 정담도 음... 저번달 말에서야 눈팅시작하고 글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당황스럽고 난감하네요. 아래에 정담에 안오는 이유라던가 그래서인가요? 너무 좀 기분이 속상하네요.

[[탈퇴계정]]

너무 속상해 마세요. 가끔 보면... 정말 왜 신고하는지 모르겠는 글들이 많이 신고돼요. 누군가가 상주하면서 상습적으로 신고하는 느낌... 딱히 나백수 님께 어떤 의도가 있었다기보단 그냥 프로신고러일 겁니다ㅠㅠ

[멍꿀멍꿀]

감사합니다 ㅠㅠ... 그 사이에 반대를 또 누가 누르셨네요 ㅠㅠ.... 진짜 우울증으로 약 먹는 거라도 인증해야지 안 그러려나요 ㅠㅠ

[[탈퇴계정]]

우울증 약은 흔하게 처방되는 거라 그다지 효용이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프로신고러가 아니라 어떤 안티라면 더 집요해지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한테는 완전 옳다구나일 것 같은데ㅠㅠ 그냥 있는듯 없는듯 대응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어차피 신고 당해도 분란글이라든지 규정 어긴 글 아니면 삭제 안 되고, 프로신고러보다 많은 게 프로반대러니까...

[멍꿀멍꿀]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유주혁]

정담에 자기 글 쓰는 거 얘기를 올리면 곧장 신고 먹습니다. 예전에도 이거 때문에 싸움났던 걸로 기억해요. 정담에서 자기가 쓰고 있는 글 관련해서 게시글을 올리면 홍보냐 아니냐로... 저기 아랫쪽님도 그래서 먹은 걸 겁니다.

[멍꿀멍꿀]

공지에 그런 사안이 써져 있었던 것도 아니고... 저는 정담에 온지 별로 안된.... 문피아에 가입한지도 얼마 안된 뉴비인데... 이런 식으로 배척하시는 것 같아 기분이 별로네요....

[강철란]

5화인데 무엇을 더 바라시는것인지요...? 간혹 10화 이전에 빵터지는 작품들이 있는데 그런 것을 원하시는지요

[멍꿀멍꿀]

솔직히 문피아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첫 연재가 한달도 안되어서 더더욱 잘 몰랐고요. 그랬는데 문피즌분들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네요.

[글먹]

고작 5화 올리고 빵 터질거라고 예상하셨나요?
이미 이름난 작가분들도 그 정도로 쉽게 인기를 얻진 않으셨을텐데요.

[멍꿀멍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네요. 솔직히 제가 문피아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뮨피아 첫 연재가 한달도 안 되었는데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 지 몰라서 좀 전전긍긍했습니다. 그 와중에 선삭도 있어서 좀 그랬고요. 그래서 좀 우울한 마음에 이랬을 뿐인데 너무하시네요.

[[탈퇴계정]]

글의 흥행은 최소한 1권분량(25화) 이후에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정도 분량은 쌓여야 보기 시작하시는 분들이 아주아주아주 많습니다.
요즘은 그것도 감질난다고 2권(50화)은 돼야 보시는 분들도 있구요.
역지사지 해보시면 간단합니다.
스토리가 이제 막 시작 되려고 하는데 끊기는 것은 누구라도 싫겠죠.

[멍꿀멍꿀]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나백수님~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는데요. 힘내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멍꿀멍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