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성적인 학대, 폭력은 특수범죄로 분류되고 선진국에서는 살인등의 강력사건과 동일하게 보죠.
심리적인 후유증으로 인해 대인관계까지 망가뜨리니까요.
일생동안 정신적인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건 단순한 체벌차원이 아니랍니다.
우리나라가, 전통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대놓고 논란화 하기를 꺼려하고, 음성적으로 처리하는 경향인데..
그것은 가해자가 권력자나, 남성이거나, 사회지배층이기 때문에 유교적 신분제사회의 잔제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일겁니다.
술과 알콜중독에 대해서 관대한것 처럼..
강간이나 강간치상에 대해서도 선진국 후진국 할것없이 제일 관대한 나라중의 하나이니......................;;
남자가 추행을 당했다고.......웃기는 토픽쯤으로 여기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도 엄연한 피해자이고, 개개인의 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심리적인 폭력까지 당한거란걸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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