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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31

  • 작성자
    Lv.74 현룡.
    작성일
    16.11.18 22:06
    No. 1

    헛.... 진짜네요. 이거 편당 결재로 완결까지 봤던 거 같은데....
    중간에 몇 편을 빼고 읽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편당 결제 한 거 다시 보는 게 안 되는 것 같네요.
    구매 목록에서도 빠진 것 같은데요.-_-;;;
    혹시 원인이나 방법 찾으시면 쪽지나 코멘트좀 달아주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0 미제너
    작성일
    16.11.18 22:13
    No. 2

    그러게요. 사라졌네요... 내돈..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6.11.18 22:17
    No. 3

    저도 절반쯤 보다 묵혀둔 작품이라 찾아봤습니다.

    11월 16일자로 계약 종료 건으로 빠져있고요.
    계약 종료 작품은 선작이 없어지는 문피아의 신비한 시스템 때문입니다.

    게시판 자체는 살아있습니다.
    https://blog.munpia.com/sis3035/novel/45181

    다만 선작에서 빠져버리면 어떻게 찾아보라는 것인지 의아하긴 하네요.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0 나선의미
    작성일
    16.11.18 22:19
    No. 4

    와.. 거의 사기수준아닙니까 이거?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6.11.18 22:33
    No. 5

    객관적으로 보면 문피아의 잘못입니다.
    계약 해지건이야 매니지먼트사의 정당한 권리행사일 뿐이니까요
    (물론 독자를 생각하는 조치는 아니지만)

    약관을 따져봐야 하겠지만 시스템 개선이 늦어질 경우 환불까지도 요구할 수 있는 사안으로 보입니다.
    모바일에서는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68 콤마쓰리
    작성일
    16.11.18 22:39
    No. 6

    문제가 크네요. 선작에서 사라지면서 검색으로도 안나오니 원.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손인성
    작성일
    16.11.18 23:17
    No. 7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독자님들께 사과 드립니다.
    월요일 매니지먼트와 문제점에 대해 상의 해봐야 겠네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시러스
    작성일
    16.11.18 23:46
    No. 8

    고양시의 마법사도 다시 휴재네요 공지도 같이 글게시판에 올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70 innovati..
    작성일
    16.11.18 23:38
    No. 9

    와 돈날인 기분이네요... 문피아 사기꾼이니요 아니 애초에 사전공지를 해주면 이 작품 결제할일은 없었을겁니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81 칼슘듬뿍
    작성일
    16.11.18 23:46
    No. 10

    허허... 선호작에서 사라졌네요.....뭐 이런 일이...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8 블루링
    작성일
    16.11.18 23:59
    No. 11

    이 글 못봤으면 선작에서 사라진 줄도 몰랐네요. 어이가 없네요. 나도 모르게 과거에 봤던 작품들이 어느순간 사라진다는 이야기잖아요...심각하군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1.19 02:13
    No. 12

    작품에 관해 얘기하자면..... 주인공이 타락합니다. 결제를 유도하는 시스템을 증오해서 바꾸겠다고 과거로 갔지만 결국 자본주의의 괴물이 되고 말죠..... 심연에게 먹혔습니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44 stk01123
    작성일
    16.11.19 05:07
    No. 13

    진짜군요...허허...피같은내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6.11.19 05:49
    No. 14

    이 글 보고 오랜만에 정주행... 덕분에 밤을 꼴딱 샜네요.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6.11.19 09:39
    No. 15

    소설을 대부분 구매했는데, 이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검색에서 빠졌다니. 좀 너무하는데요. 연재 버전은 검색해도 안나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6.11.19 09:50
    No. 16

    이거 법적으로는 문제없다는 판결 있습니다. 전에 몇몇 분들이 올리시기도 했는데 http://m.blog.naver.com/mndpc/220805357139 여기에 관련 내용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6.11.19 10:12
    No. 17

    그 문제가 이 문제였군요.. 하하.. 문피아 장사 참 편하게 하네요 ㅋㅋㅋㅋ 올린 글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프로네
    작성일
    16.11.19 10:20
    No. 18

    현재의 문피아 작품 판매 시스템이 법적으로 전혀 문제없음이 결론났다면, 결국 이 문제에 관한 도덕적 책임은 컨텐츠 계약을 종료한 작가 측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이 점에 대하여 작가들은 자신들의 작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 정신을 갖고 있는 건가요? 이 점을 물어야 하는 거군요.

    작가는 문피아 탓을 하면 되고, 문피아는 작가 탓을 하면 되는 거겠군요. 하하..
    (책임 떠넘기기 하는 공무원도 아니고..)

    이런 일이 벌어졌을때, 작가는 최소한 별도의 공지로
    별도의 작품 게시판 링크를 안내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아니면 컨텐츠 제공 계약을 문피아 측과 다시 하던가.

    그동안 연재란에서 성실히 작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뭐가 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6.11.19 11:38
    No. 19

    구매한 작품을 읽지 못하게 되는 경우는 아닙니다. 구매 내역은 존재하고 구매한 작품에 대한 권한은 구매독자가 가지고 있는 상태니까요.

    단지 시스템 제공자(문피아)가 링크만 유지하거나 별도의 링크를 걸어주면 되는 문제입니다. 때문에 작가가 책임을 질 요소는 없죠.

    추가로 저 블로그 내용에 약간 의구심이 제기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게시판은 유지되어 있고, 그 게시판을 통해 '기 구매자(기존에 작품을 구매한 사람)는 글을 계속 읽을 수 있다.

    - 이는 게임마켓 1983에 있는 [ 단, 기존에 구매하신 분들은 구매 항목에 한해 계속 읽으실 수 있습니다. ]라는 안내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타 업체에서도 계약이 만료된 작품은 오픈하지 않는다.(단, 기 구매자는 언제든 구매한 작품을 읽을 수 있다. - 참고로 저도 타 이북 업체(문피아 유료화 전에 가입해서 쓰던 곳)에서 이런 일을 경험했는데, 추가 구매만 하지 못할 뿐 이미 구매한 작품은 계속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읽을 수도 있습니다. - )

    3. 이러한 점으로 볼 때, 저 약관은 추가 구매에 대한 부분만 막아놓은 것으로 판단된다.

    라는 겁니다.(만약 추가 구매만 막은 게 아니라면 존재하는 게시판에 들어가서 읽는 것, 혹은 구매자가 구매 내역을 통해 들어가서 읽는 것도 막아놨겠죠.)

    이런 일은, 그냥 문피아가 '구매가 되지 않는 게시판' 을 만들어 링크를 연결해주면 되는 문제로 보입니다. 만약 세부 계약이 따로 존재한다면 모르겠지만요.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6.11.19 15:31
    No. 20

    이상한 게 같은날 계약 해지된 비따비 같은 경우에는 잘 올라와 있는데...
    게임 마켓만 이 글 보고 찾아보니 없고 선작도 안 되는 경우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16.11.19 17:20
    No. 21

    물론 일반적으로는 계약이 만료되어 추가 구매가 안 되더라도 기존에 구매한 분량을 보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링크한 블로그 글에 나온 대법 판결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이 재판의 핵심 쟁점은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유료로 구매한 콘텐츠에 대해서, 사업자가 콘텐츠 제공자와의 계약종료를 이유로 해서 서비스를 종료한다.”라는 식의 약관 조항이 약관법을 위반하는 지에 대한 여부였습니다.

    이 부분입니다. 한마디로 문피아가 계약 종료를 이유로 특정 작품의 서비스를 종료하더라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죠. 차후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면 유저로서는 방법이 없다는 걸 문제 삼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16.11.19 17:28
    No. 22

    판결 내용을 정확히 볼 수가 없어서 확실한 내용은 모르겠군요.

    일단 저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만을 놓고 보자면, 문피아의 이용 약관 상 '서비스 중단이 가능' 한 상황이고(근데 이 서비스가 정확히 어떤 서비스인지 모르겠습니다. 문피아의 서비스를 단순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보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지금 나온 내용만 가지고는 잘 모르겠네요.), 조건부로 구매자들의 이용이 계속 허용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네요.

    쉽게 말해, '작가' 가 '구매는 막아도 구매자는 계속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라고 요청하면 되는 사안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라도, 게임마켓 1983의 경우 작가분께서 '기구매자의 지속적 이용' 을 용인하신 만큼(바로 위쪽 댓글에 있네요), 이번 경우엔 그냥 문피아에서 게시판을 열어주면 되는 일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우리예쁜이
    작성일
    16.11.19 15:37
    No. 23

    비따비도 연재 게시판 없어졌었는데 작가님이 빠르게 움직이셨어요. 원상복구 되었어요. 게임마켓1983도 구매한 것인데, 다시 일일연재 게시판 복구되었으면 하네요. 이북도 좋지만, 연재는 읽으면서 댓글 달렸던 것 읽는 재미도 있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샌드박스
    작성일
    16.11.19 16:47
    No. 24

    오호... 이것 참.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6.11.19 17:20
    No. 25

    손인성 작가님이 이미 이 글의 위쪽에 댓글 다셨습니다 ㅠㅠ

    v.22 손인성
    16.11.18 23:17
    No. 7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독자님들께 사과 드립니다.
    월요일 매니지먼트와 문제점에 대해 상의 해봐야 겠네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지나가는2
    작성일
    16.11.19 21:12
    No. 26

    계약 종료라고 선작도 다시 못 하게 하고, 일을 이렇게밖에 못하는지 ㅉ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리트머스
    작성일
    16.11.19 21:32
    No. 27

    없어진지도 모르고 지나갈뻔했네. 법이 어쩌고저쩌고는 모르겠고. 독자입장에서는 불법다운로더랑 같은 급으로밖에 안보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남가
    작성일
    16.11.19 23:07
    No. 28

    똑같은 문제가 산경작가님의 비따비 에서도 있었습니다. 작가님 또한 당황하셨고 매니지먼트사와 문피아와 상의 후 원래대로 조치해주셨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게임마켓 1983 다시 보려다가 없어져서 또 놀랐습니다. 이건 문피아에서 조치를 취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77 캄캄한날
    작성일
    16.11.21 10:43
    No. 29

    저도 이벤트에 올라온 책 제목 보고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려고 하니 선호작에서 빠져 있어 깜짝 놀랐네요.
    고객센터와 전화 통화를 해봤는데 내정보로 들어가 구매내역에서 해당작품을 검색하면 게시판에 들어갈수 있다고...
    고대로 해보니 들어는 가지는데 너무 번거로워요.
    비따비도 같은 경우라는데 선호작 유지가 가능하다니 게임마켓도 이런 방향으로 해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런 경우가 이작품이 첫 케이스도 아니고 선호작을 유지할수 있는 방법도 있는것 같은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문피아에서 적극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1 손인성
    작성일
    16.11.21 15:24
    No. 30

    이번 건에 대해서 플렛폼인 문피아과 매니지먼트사에 의견 조율중 착오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조속히 해결 되길 바랬지만 현재 모바일에서는 게시판 연결이 힘들다고 합니다.
    백린님 말씀 처럼 구매내역을 통해서 다시 보기가 가능하며 모바일에서 볼수 있게 연동하는것은 12월 서버 점검과 업데이트로 복구될 예정이라고 들었네요
    불편을 끼쳐드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16.11.22 18:49
    No. 31

    지금도 pc에서 검색으로 안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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