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선 무조건 성인 작품은 금지인것인가요?
몇몇 작품의 몇 장면은 충분히 좋은 성묘사를 하던데...
누구나 성적인 문제에 있어서의 경계선을 지니고 계실겁니다. 야설이냐 외설이냐.. 이런 소리 몇년 몇십년 전부터 곧잘 나오는 소리입니다.
제 생각엔 너무 터부시하는 건 반대지만, 어느 정도 공식적인 경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고무판엔 아직 19금에 해당하는 작품이 많지 않은지, 19금 표시단 작품은 없더군요.
무협이 사실 성적인 묘사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포르노로 취급받던 시절도 있었죠.
전에 어떤분이 요즘 10대들은 다 안다! 할거 다한다. 는 말씀을 하시던데, 어느정도 기준을 정해야 할때가 온거 같아요.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미성년자나 성년자나 또 같은 수준의 글을 본다는 건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요.
솔직히 10대분들 한테 경험있어요? 하고 물어볼수는 없는거고, 19금 표시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또 어느 정도가 적당한 경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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