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중에 몇몇 인간이기를 거부한 자들이 즐겨쓰는
"부모욕하기"에 당하셨군요... 자신의 인격을 깎아내리는것도
짜증나는데 그럴때는 확 쓰레기 치워버리고 싶으시겠어요.
주변에서 많이 듣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부모욕하고 그런사람을
직접 겪어보지 않아서 기분이 얼마나 더러우실지 모르겠지만 빨리 잊으시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편찮으신 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기운차리세요.
울 나라 어른들 문제 많습니다. 스트레스 엄청 나고, 먹고 살기 힘들고, 그리고 못배운 사람들 많아요.
그러니까, 맑음 님 같이 보기에 근심걱정 없어 보이는 대학생 보면 시비 거는 행태가 되는 겁니다. 분명 그 아줌마도 본인 잘못을 아니까 경찰서 안갔겠죠... 힘든 시기에 이상한 일 겪어서 속 상하겠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어서 본인의 선을 잊지 말아야죠. 부디 좋은 일로 다시 글 올리시길.
아버님. 빨리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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