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하지만 떄리셧다는것에서....
안타깝군요...;;
그런 아주머니 일수록 나중에 더 짜증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폭행 어쩌구 저쩌구 돈 어쩌구 저쩌구 하기에...
그럼 결국 나중엔 부모님이 사과하게 되죠.
조금 더 참으셧다면... 흐음..
머 어떻게 결론 났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났기를 바라겠습니다.
흠 곤란하시겠습니다.
먼저 주먹을 나가시다니..일단 한대 맞고 시작 했다면 일이 커지진 않았을텐데..
부디 완만히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무조건 잘못 했다고 하십시요.자존심이 밥먹여주는거 아닙니다.
한번 참고 비세요.저 아줌마가 고발하면 문제 복잡해지니깐 일단 사과 하라고 말하고 싶군요
안타깝습니다. 그냥 모욕죄로 고발해 주고, 합의 안 해주고 뻗대다가 콩밥 좀 먹이는 건데요... (대부분 벌금 정도로 끝나겠지만, 그래도 별이 하나 붙는 건 마찬가지죠.)
그 아줌마가 폭행죄로 고발하려고 해도, 상대가 누군지 모른다면 어쩔 수 없을 겁니다. 버스내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려 해도, 지금까지 일들의 목격자라면 그 아줌마 편을 드는 사람도 없을 것 같군요.
여자는 절대로 때리면 안됩니다. 그게 아가씨든 아줌마든 말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그정도로 개념없는 아줌마를 보면 손은 절대 안대고 그냥 묵사발을 내버립니다. 정신적으로 ^^;;
도저히 용서가 안된것 같다는 판단이 드는 순간 오히려 마음을 차갑게 가라앉히고 상대방이 나를 때리고 싶게 만들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언제나 마음의 중심을 잡고 스스로 주도해나가세요.
내가 피해 볼 건덕지를 만들지 않고 상대방만 묵사발 내면 그만입니다.
일단은 합의를 하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 그러고 나중에 친구분들과 모여 저 아줌마 돈에 미쳤다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욕하는 것은 괜찮지만 지금은 그 아줌마한테 돈을 줘서라도 합의를 하십시요. 미래를 위해서는 지금 좀 더러운 꼴을 보더라도 모른척 참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합니다.
오잉? 글을 봐도 고소당했다는 이야기가 안 나오네요? 그냥 막 패구 도망가셨나요? 뭐 버스 안에서 그러면 잡기도 힘들고 그냥 왠만한 폭행 가지고는 경찰서 가봐야 형사들이 잘 찾아주지도 않죠. 더군다나 그 버스같은 경우는 목격자 확보도 힘들고. 그럴 때는 주위에 자기 아는 사람 있나 없나 잘 살피시고 뒤지게 패고 열나게 도망가면 되는 겁니다. 그거 주위에 아는 사람 없으면 100% 못 잡는다구 봐야되요.
글쎄요. 폭력이 정당한 수단은 아니지만 확실히 행사할 곳에선 행사를 해줘야 되죠. 부모욕을 쳐 먹는 데 똑똑한 척 앞뒤 재고.. 뭐 이런 게 현명한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요. 대가는 갚아주면서 도망갈 뒷 길을 열어두는 게 정말로 현명한 게 아닐지..단지 여자라고 해서 그런 소리를 했을 때 가만 있어야 된다는 건 좀 우습군요. 암튼 시원하게 패주셨다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부디 도망치신 것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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