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남자중학교 전교생 절반 성추행....-_-....
어쩌면 문화적인 차이가 아닐지도 모르겠군요.
체벌문화의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한 교장선생님도 참 안타깝습니다.
중딩들의 고발덕분이겠지요.ㅉㅉㅉ
저도 체벌문화를 겪은 학생입장으로써 수많은 죄값을 받기 위해..
이영도 선생님(작가님과 동명이인 ㅋㅋㅋ)에게 고추를 잡힌 일등이 점점 생각납니다.-_-....고추 만지면 병걸린다고 손수 노가다용 반코팅장갑을 손수 끼면서 청결한 모습을 보여 모범을 보이신 위대한(?)
분이시죠.-_-;;심지어 부산 모 교육기관 화장실에 이영도는 악질체벌선생이라는 문구마저 찍힐정도로 악랄한 ㅋㅋㅋ.......
이영도선생님의 신조!
체벌은 즐겁게!.....
당하는 사람은 고통이지만 보는 관객(?.학생들...)은 코믹한 풍경이었습니다.-_-체벌자세가 좀 특이했거든요. 일명"영도테크노"
그 당시 테크노가 한창인기였을 때 하는 몸짓이 테크노처럼 하더군요 ㅎㅎㅎ
그 선생님은 이젠 교수직에서도 보죠.-_-;;
복학 첫날 강의실을 잘못찾아온 곳이 그분 강의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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