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골 먹는 장면이었죠. 상당히 멋진 패스에 멋진 골이었습니다.)
Lille v United: Player ratings
Van der Sar - One excellent second-half save and no chance with the goal 6
O'Shea - Part of the mix-up that led to the goal, althoough his distribution was slightly improved 5
Ferdinand - Another poor night and he lost concentration at times 5
Brown - Some good interceptions but won't have been happy with the goal 5
Silvestre - Looked uncomfotable at left-back and should have covered better for the goal 4
Smith - Not getting to grips with the holding role and gave away some dangerous free-kicks 4
Fletcher - Anonymous for the most part 4
Richardson - Used his pace, but his delivery into the box was weak 4
Ronaldo - A willing runner, even if he lost possession too often 5
Rooney - One of his most disappointing nights in a Reds shirt and partly at fault for goal 4
Van Nistelrooy - Almost set Park up for a late winner and battled valiantly througout 6
Subs:
Park (for Richardson 65) - Added his usual spark but could not get into the game 5
Rossi (for Ronaldo 89) - No time to make an impact 5
Not used: Howard, Miller, Bardsley, Pique,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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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게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평점이네요. 지성 선수는 5점...
그리고 skysports 평점,
Lille Player ratings
Tony Sylva 6
Efstathios Tavlaridis 7
Rafael Schmitz 7
Gregory Tafforeau 8
Mathieu Chalme 7
Mathieu Debuchy 7
Jean Makoun 6
Mathieu Bodmer 7
Geoffrey Dernis 7
Milenko Acimovic 7
Matt Moussilou 6
Manchester United Player ratings
Edwin Van der Sar 7
John O'Shea 6
Rio Ferdinand 7
Wes Brown 6
Mikael Silvestre 6
Darren Fletcher 7
Cristiano Ronaldo 6
Kieran Richardson 5
Alan Smith 5
Wayne Rooney 6
Ruud van Nistelrooy 6
Ji-sung Park 7
Giuseppe Rossi 6
(처음엔 교체 선수한테는 평점이 0점이 나왔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지성군 7점, 로씨 6점으로 교체가 되었네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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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쳐의 7점이 군계일학, 눈에 띄는 군요. (과연 이게 공정한 평점인지, 경기를 제가 잘못 본건지...-_-;;)
솔직히 지성 선수 7점도 좀...만약 그 찬스를 골로 연결했더라면 설득력있는 점수겠지만요...
http://home.skysports.com/matchratings.asp?fxid=288162&clid=1&cpid=5&v=yes&tydna=1
스카이 스포츠 웹싸이트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 보면 로이 킨 선수의 동료들에 대한 비판이 옳은 것이었냐는 설문이 있네요. 그 결과를 보면 86%가 Yes, 14%가 No로 되어 있습니다. 예상외네요. 그만큼 맨유 선수들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 킨의 이야기에 동감한다, 라는 반응들이 아닐런지...
맨유, 요즘 정말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부상자가 연속해서 발생할 때 대충 예상되었던 거긴 하지만 그래도 맨유는 맨유인데, 이렇게까지 될 줄이야... 특히나 한숨만 나오게 되는 맨유 미들이란... 미들에서 공격을 망치고, 미들에서 수비를 망치는 , 정말 흐름을 끊어주고 경기 방향을 상대팀으로 돌려주는 게 요즘 맨유 미들의 역할인듯 보입니다. -_-;; 휴...
암튼 다음 경기, 어떻게든 첼시를 버텨-_-주길 간절히 염원해보면서, 동시에 지성 선수가 선발로 나와 좋은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해봅니다.
(오늘 경기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후반 막판 지성 선수의 단독 찬스, 그 슛은 정말 아쉬웠죠. 그걸 넣어주었더라면 정말 영웅이 되었을 건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퍼거슨 감독도 들어가는 줄 알고 두 팔을 번쩍 들고 나와서 환호하기 직전-_-이었는데... 다음에는 반드시 놓치지 말아주길, 그리고 최대한 빨리 맨유에서의 데뷔골을 터트려주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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