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시작 전에, 잘못 알려드린 게 있습니다.
1. 조혜연 6단은 여자대회 타이틀 보유자로서 대표선발전 없이 대표로 뽑힐 수 있었지만, '일요일 종교활동'과 관련해서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대신 박지은 6단이 대표선발전 없이 대표가 됐습니다.
지난 3회 대회 한국 대표선발전 때는 이런 특혜 없이 모두 선발전에 참가했기에 이번에도 그런 줄로 알고 잘못 말씀드렸습니다.
2. 어제 기사를 보니, 연승에 따른 상이 있더군요. 다만 농심신라면배와는 달리 돈이 아닙니다.
지난 대회에서 (주)한국인삼공사는 이 연승에 따른 예산 배정을 따로 하지 않아서, 5연승한 중국기사한테 돈이 아니라 정관장 상품을 줬지요. 이걸 이번 대회에서도 그대로 적용했더군요. 연승 수에 따라 상품이 다릅니다.
대회 초반부터 3연승 도전자(백호은침님이 쓰신 http://www.leechangho.com/pubbbs/viewpage.asp?pagec=&seq=1031&gubun=G002&find=&findword= 에서 신상명세가 자세하게 나옵니다)가 나타나니 사이버오로에서 뒤늦게 연승에 따른 혜택을 추가로 소개한 듯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fancug.net/bbs/view.php?id=etc&no=5602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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