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죄송하지만 여기 욕좀 조금 섞겠습니다.
도저히 어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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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중학교.... 제가 가야고등학교 에 재학중입니다.
현재 고등학교3학년 수험생이지요.
개성중이라고 한다면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학교 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아이들이 떠들고 하는 소리가 들리기 까지 하는등 그리고 어떤 소문이라던가 나면 재빨리 들을수 있는 곳이라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전혀 몰랐습니다.
사람이 죽었을 정도면 이래저래 소문이 날 정도인데 바로 옆학교..
아니 거의 붙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1미터도 차이가 안나죠. 벽이 붙어 있으니..
그런 데도 그런 소식을 못들었다는 것에 대해서 지금 엄청난 충격을 먹고 있습니다.
돈으로 무마 하는건 성공했나 봅니다.
씹같이 돈만 쳐만으면 뭐합니까?
인간이 되야할꺼아닌가.
178? 그딴거 개나 줄것이지. 그렇게 폭력을 쓰고 싶었으면 옆에 있는 고등학교로 오든가 할것이지 거기서 왜 지 힘 자랑 하고 지랄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새끼 사진 있으면 좋겠네요.
지나가다 그새끼 보면 일부러 부딪치고 왜 부딪쳤냐고 하면서 죽여버리게..인간도 아닌새끼네요.
음 전.. 동의대 다니는데요.. 바로 밑에 개성중이 있죠. 제가 개성중 출신이기 때문에... 내려가면서 자주 보지욤. 흠.. 후배들이라 다 귀엽게 보였는데 아니군요. 그리고 무천도사님.. 가야고등학교라 하면.. 그 한복 비스무리한. 교복을 입은..ㅋㅋ 전 개금고등학교 출신이지요(개금, 가야, 경원... 미묘한... 경쟁구도가..ㅋㅋ) 교장선생님 KING SALT는 .... 아직도 검소하신지..(울형이 가야고를 나와서)
근데.. 왜 울학교는 남녀공안되고 가야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이 된거야~~ 우아아앗~~~(지금 그럴 분위기가 아니잖아!!) 어쨌든....
학교폭력이 문제긴 문제입니다. 이거 이러다가 우리나라도 학교내에 경찰들이 들어오는거 아닌지 몰겠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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