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전율~ 해리포터 보고나서 엄청난 전율에 몸을 떨었습니다. 비록 혼혈왕자 1,2권 밖에 못봤지만 엄청난 전율이 몸을 흩(?)고 지나가는 것을 똑똑히 느꼈습니다!!!
으으......엄청난 전율에 몸을 비비꼬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면서 누님이
'오~ 뭐하냐? 마X터 베X션?'
,,,,,,,,,,,,,,,,,,,,,,,,,,,,,,,,,,,,하하하.........
..................-_-..........
아무리 봐도 우리 누님은 참 대단합니다.
흠흠.. 그건 그렇다 치고 누님의 말씀에 한참 굳어있다가 머리도 식힐겸 책방에 갔는데! 오오~~~~
'이르나크의 장' 작가분인 최정연님께서 글쎄!!!!
새 책을 내놓셨더군요!!! 이름하여 '나이트로드'
오오~ 주인공의 재능은 특출나지만 오히려 그놈의 친구 한명이 엄청난 천재 이기에....... 항상 2등으로 밀려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 2명[주인공과 주인공의 천재친구]의 친구.........라고 말해야 되나요?[솔직히 읽어보면 전혀 친구들 같이 않다는 흠흠] 흠흠.. 여하튼 이놈은 또 3등입니다. 항상 3등으로 밀려나있는데 이놈은 엄청난 잔재주... 여하튼 이 3명이 떠나는 여행입니다.
이 3명이 가려고 하는 길은 각각 기사[주인공], 책사[1등친구], 기사[3등친구] 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꼬이기만 하죠....
주인공은 마법사,정령사로서, 1등 친구는 기사로서, 3등 친구는 책사로서 이름을 날리는 군요-_-;;
여하튼 추천.........
P.S. 제목보시고 후다닥 누르신분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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