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이가 없죠. 저런 인간들이 소위 유권자의 심판에 의해서 국민의 대표라는 권능을 받았으니. 하지만 이렇게 추잡하고 더러운 인간들이 판을 친다고 해서 정치판은 더럽다고 아예 무관심해버리면 이런 인간들이 또 뽑히겠죠.
어쩌면 이런 인간들의 분탕질이 추구하는 건 정치판 더러우니까 깨끗한 사람들은 정치에 입문하지도 말고, 국민들은 더러워서 똥냄새나니 우리가 알아서 하게 냅두라는 뜻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러워도 토사물이나 똥 본 사람이 안치우면 두고두고 피해죠. 담에는 제발 좀 제대로 심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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