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정치인, 정당, 이념 이야기가 없습니다.
네, 흔한 비유로 주어가 없습니다.)
보통 현실이 드라마를 능가한다고 말할 때,
그 현실은 남녀 관계라든지, 가족 문제, 돈 문제 정도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정치판을 대상으로 드라마틱하다고 말하는 경우는 있지만,
정말 막장 드라마 같다고 말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는데,
(굳이 찾자면 “미안하다!” 란 코믹화된 소재 정도.)
막장 드라마네요.
작가가 이런 정치 드라마를 쓴다면 막장 오브 막장이라고 욕 먹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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