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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CS보니
    작성일
    16.11.10 10:05
    No. 1

    슐트의 절대 거리는 무적에 가깝네요~
    저 통곡의 벽을 깰 수 있는 선수가 누가 될 지 궁금하네요. ^^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6.11.10 21:27
    No. 2

    레이 세포가 아웃 파이팅으로, 바다하리가 닥돌로, 피터 아츠가 클린치전법으로 조금 고전시킨바는 있죠. 하지만 현실은 슐트는 이제 세월앞에서 은퇴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6.11.10 11:24
    No. 3

    거리는 정말 최악의 난관이죠. 슐츠가 장신인데다가 기술도 좋았지만 그 이상의 퍼포먼스가 있었다면 인기도 덩달아 있었을 것인데, 얘가 좀 재미가 없어서 인기는 어중간 했었죠.

    사이즈가 절대기준이 되어 가는 시기가 되면 스타플레이어들은 점점 줄어들고 그 소수에게 인기가 몰리면서 전체적인 시장의 관심은 조금식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슐츠같은 선수가 두셋이 있어서 챔피언을 다툰다면....파이는 줄지 않을까요?

    우리 시름으로 보자면
    이만기 시절이 최고 전성기였고, 과도기적으로 강호동이 있었지만 그 이후론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슐트와 같은 선수가 흔할 순 없겠죠. 대부분의 장신선수들은 그런 킥을 사용하지 못할 뿐 아니라 슐츠는 자신의 사이즈카 큰 것에만 기대지 않고 거리싸움에도 능하고 경험도 많았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슐트의 기술을 낮게 평가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런 장신에서 그런 기술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것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슐트와 같은 강자는 양산되기 어렵겠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정답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된 선수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6.11.10 21:28
    No. 4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도(농구 정도 빼고) 슐트정도의 거인이 이정도로 기술적 완성도가 높은 경우는 매우 드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휘동揮動
    작성일
    16.11.10 12:32
    No. 5

    복싱에서도 유명한 격언이 있죠.

    He who controls distance controls the fight.

    의역하자면, '거리를 지배하는 자 경기를 지배할 것이다.' 정도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윙
    작성일
    16.11.10 21:28
    No. 6

    역시 비슷한 조건에서는 사이즈가 깡패같아요 ㄷㄷ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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