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반말로 글을 썼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내가 장르소설에 발을 들인지 1년이 조금 지났다..
한마디로 생초짜다.. 그때까지는 만화책만 읽고 살았으니까,
학교친구가 하얀로냐프강을 보라고 줘서 아무생각도 안하고 그냥 봤는데 그소설을 계기로 내가 장르소설에 빠져들었다.
내가 게임소설을 본계기는 자주가는 대여점(만화책때문에)에 아줌마가 판타지소설좀 볼려는데 추천좀 해달라고 했더니 레이센을 추천해주었다..
그 코믹한내용과 백수군단의 환상적인 콤비는 내 마음을 사로잡았고 미친듯이 탐독해갔다.
그다음엔 어나더월드,프리월드,섀도우월드, 더월드등 미친듯이 게임소설만 보았고 구할수 없는책은 불법루트를 사용해서라도 다 보았다.
왠만큼 이름이난 게임소설들중 내가 안본소설은 거의 없다고 자부하고 산다.
하지만 그정도였고, 그이후에는 무협을 주로 읽고 판타지와게임소설은 가끔씩 읽은거 같다.
게임소설은 발전은 내가 볼때는 더월드에서 멈췄다고 할수 있는것 같다.
요즘 조아라에서 꽤 유명한 게임소설이 있다고 보면 다 똑같은내용과 기연. 게임소설 초기의 내용과 설정들을 따라가고 있다.
한마디로 초기 게임소설에 연장선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무수히 난무하는 기연,히든피스 다 너무나 식상한 내용이고
근래에 재밌게 본소설은 BoV,더로딩 정도이다.
게임소설의 틀을 깨고 나는 신선한 소재가 나오길 너무도 갈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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