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를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
우리나라 드라마나 포맷도 많이 판매 하지만
외국에서도 사온다고...
JTBC에서 지금 방영하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라는
드라마 혹시 아시나요...
원작은 제가 말하는 뉘앙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입니다 ㅎ
일본에서 있었던 실화를 드라마로 만든거지요 ㅎ
책도 있지만... 이런 인터넷을 이용한 거는 옛날 전차남도 있었지만
전차남은 내용이 약간 오덕후가 주인공이니까 코믹이기도 했지만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내용이 좀 심각하니까
좀 그렇더라구요... 우리나라니까 정식 불륜물은 안되겠고
코믹스럽게 바꿀거 같은데.. 일본 원작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일본 원작은 좀 심각하거든요...
노다메 칸타빌레도 KBS에서 한거보고 엄청 실망했었고...
각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드라마같은거는 인기있다고
바로 리메이크하거나 판권사와서 이상하게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도 일본 드라마처럼 소재랑 스토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숨겨진 혈연, 불륜같은 막장 스토리가 아니라 정말 재밌는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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