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런 일이 흔하지는 않을 텐데, 글쓰기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될수록 그런 현상은 점점 많이 보일 겁니다. 많이 속상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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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좀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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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이런거 글삭되더라도 제목 한 번 유출해주시죠.
죄송합니다... 그냥 혼자 주저리여서요.
이런 글을 보면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도 지금 50편 된 글을 실속없는 유료화라도 해서 이어갈지, 아니면 연재중지로 공지를 올려야 할지 고민 중이거든요. 새 글 올리고 24시간 조회수가 3천이 안 되는 글을 유료화하는 건 거의 반 년을 버리는 건데, 은색빗방울님처럼 뒤에서 응원하는 독자님을 생각하면, 중지도 못하겠고......
독자의 입장에서는 새작품을 파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저 공지만 확실히 써주시면 좋죠. 아니면 새 작품을 쓰시고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올려주시면 저는 그래도 작가님이 이걸 잊지않았구나, 하고 괜스래 기분이 좋더라고요.
몇년을 댓글달고 책사고 기다리던 작가가 별말도 없이 새글파고 이전 글 무시하면 맥빠져요. 거기다가 끝내려고 졸속진행한 걸 보면요, 정말 만정이 떨어져요....
좀 그렇죠? 이 작가님 말고도 그러신분들이 몇분 계셔서 좀더 싫더라고요. 진짜 그러신분들은 욕이라도 좀 하고싶고요. ㅠㅠ
문피아에는 그런 사람들 많아요. 작가뿐만 아니라 작가 지망생이라는 사람들도 뭐만 하면 글 새로 파고, 리메이크랍시고 아예 다 밀어버리고... 대책없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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