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이 글 쓰면서
닉네임을 밝히지 않았고 태즈님 댓글 누가 보기도 전에 지웠습니다.
(또 일이 커질까봐 무서웠거든요.)
그리고 쪽지 읽고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나봐요. 저한테 한 걸로..
정말 죄송합니다. 저한테 한 것이 아니라고 하시니.. 마음이 일단
한결 가볍네요.
진짜.. 그 일로 꿈도 꾸고.(워낙 소심하다보니 b형인데도 혈액형 모르는
사람들은 a형 아니냐고 묻습니다. 혈액형 믿는 사람 아니지만 그걸 맹신
하는 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고무림 들어오기 전에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진짜.. 손가락도 떨리고 하루 종일 마음이 우울했거든요.
제가 오해한 것 정말 죄송합니다. 저한테 한 줄 알고.. 하아, 멍청한 사람이 괜히 뭐라고 한 꼴이 되어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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