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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
05.08.05 23:28
조회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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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mells Like Teen Spirit  (지금 나오는 곡)

02   In Bloom  

03   Come As You Are  

04   Breed  

05   Lithium  

06   Polly  

07   Territorial Pissings  

08   Drain You  

09   Lounge Act  

10   Stay Away  

11   On A Plain  

12   Something In The Way  

"이미 나에게는 정열이 없다. 그리고 기억해 주기 바란다. 점점 소멸되는 것보다 순식간에 타오르는 것이 낫다는 것을..."   -  Kurt Cobain의 유서 中

드디어 나올 만한 밴드가 나왔습니다...^^;;

죽기전에 꼭 한번쯤은 들어볼만한 앨범...

딱 두 밴드만 뽑아보자면...우선 Beatles와 그리고 이 Nirvana입니다..

Beatles이후 지구 온세상에 엄청난 영향력을 뿌려댔던 밴드..

90년대 젊은이들의 우상이자 대변인....

Sex Pistols의 락의 정신을 고대로 이은...이른바 Rock Spirit을 온몸으로 보여준 밴드....

90년대 음악의 판도를 완전 뒤집혀버린 밴드...

우리나라에서 가히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있고 신격화되버린 밴드...

(이렇게 된건 커트코베인의 죽음때문이 컷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커트는 자신들의 이 앨범이 무쟈게 팔려나가고 그 상업성을 두려워해 자살했다고 합니다..자살인지 타살인지 아직도 미스테리지만....)

이 모든것이 Nirvana를 나타낸는 말들이죠..

(사실 Nirvana라기보단 Kurt Cobain을 나타내는거지만...)

어찌됬건 90년대 미국 그리고 전세계를 흔들어 버린 앨범..

이 대단한 너바나의 모든 정신이 담겨져있는 앨범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락의 전환점"

"락의 이정표"

"얼터너티브 락 혁명의 기폭제"

등등 이 앨범의 수식어는 무수히 많지만 이젠 그런 수식어들조차 진부해 보이는

바로 이 앨범 Nevermind입니다...

90년대 이전부터 그런지를 위시한 얼터너티브의 활동은 조금씩 시작되고 있었지만 너바나의 이 앨범은 그런지의 폭풍을 일으키게한 본격적인 시작의 의미가 있는 앨범입니다...

[Nevermind]는 그런지가 언더 그라운드에서 나와 메인스트림을 초토화시키게 한 계기가 된 앨범이며 80년대 잊혀졌던 록 정신을 되살아나게 한 음악역사에 기념비적인 작품이죠

좌절과 실의, 현실에 대한 분노 그리고 섹스 피스톨스의 제자임을 알 수 있듯 록의 큰 주제인 무정부주의가 숨어있습니다..

음악적인 면으로도 형식적이고 구조적인 틀에서 록 정신은 온데간데 없고 연주력과 예술성만 따지는 헤비메탈에서 록의 본질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며 시대정신을 맨 앞에 내세우는 그런지로 그 주도권이 옮겨가게 한 앨범.  

이 앨범의 이러한 면은 나중에 등장하는 그런지 그룹들이 반드시 따라야 할 부분이었습니다.

그밖에도 자유로운 비주류가 상업적으로 얽매여 비창조적인 주류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모든 문화 예술 현상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Nevermind]를 놓고 많은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축약해서 말한다면 이 작품은 록의 역사적 주기 성질인 얼터너티브 정신이 언더그라운드에서 나와 제도권에 도전하여 메인스트림을 정복하게 한 앨범이자 얼터너티브의 숭고한 정신을 상업적으로 팔아먹게 한 비극의 서곡이 된 앨범이라 할수있죠...

그야말로 80년대를 지배하던 Metal을 죽여버린 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임백 배럴이 그랬듯 Metal은 죽은게 아닙니다...잠시 정상의 자리에서 비켜난 것뿐....)

'펑크 록의 직선적 표현 방식과 헤비 메탈의 강한 힘, 그리고 6-70년대 팝의 서정적 멜로디 라인을 결합시킨' 음악이라는 평처럼 이 앨범은 새로움과 역동적 에너지로 충만해 있습니다.

커트가 인터뷰에서 [Nevermind]에 수록된 곡들을 한두 곡씩 풀어놓으면서 나머지는 카피 곡으로 대충 채웠다면 10년도 넘게 밴드 생활을 해나갈 수 있었을 것이라는 말을 했듯이 이 앨범은 한 곡도 놓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에너지가 가득합니다...

사실 이렇게 온갖 여러 휘황찬란한 말로 이앨범을 설명한다는게...

글을 쓰는 저도 우습습니다...

저는 사실 너바나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너바나가 실타기 보다 그 너바나(사시 커트의)절대적인 추종자들의 글들을 보면..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이유들을 줄줄히 설명하며 커트를 위대하게 만들려는..커트가 위대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은그런 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래서 이들에겐 그다지 좋은 이미지가 심어져 있진 않지만..

내 영혼을 뒤흔든.....그들의 정신은 존경합니다...

어쨌든 이들의 음악은 그냥 딱 듣고 Feel이 오고 커트의 정신을 느끼면...

그럼 끝입니다..

느끼지 못한다면 이 앨범은 그저그런 앨범이 되고 커트를 그리고 이 앨범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미친것처럼 보이게 되죠...

그런 사람들은 이들의 앨범을 걍 무시해버리면 되죠...

커트 코베인은 그런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이앨범..우리들...Nevermind..신경쓰지마....라고 말이죠...

어찌됬건 이런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장본인 '천재'라는 수식어는 무슨 노벨물리학상 같은거 받는 사람이 아닌 커트 코베인같은 사람한테 붙여야 마땅한거 같습니다..

이 앨범은 마약입니다...듣는 마약..

뭐..너바나가 연주력이 떨어진다고 비웃는 인간들 꽤 되지만

음악이 연주력이 다입니까?

간단명료하고도 그 안에 엄청난 메세지를 담고있는 알맹이 음악

너바나는 그런 알맹이 음악을 하는 자들입니다...

이 앨범은 그런 너바나의 순수한 작곡 실력 그 자체이며 인간의 냄새가 진동합니다.

그당시 젊은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던 분노와 열정으로 가득찬 청춘을 가진 사람들의 정신과 영혼 자체를 흔들어 버린 앨범...

그러기에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앨범을 좋아하는 거겠죠...

80년대 대중매체와의 공존을 꿈꾸던 팝메틀은 죽어버렸고

펑크와의 공존을 꿈꾸던 스래쉬메틀 또한 그 생명력을 달리했습니다

펑크는 다시금 부활했으며 이번에는 엿같았던 80년대의 메틀을 조롱하고 대체했습니다.

이 앨범 한장으로

헤비메틀은 죽었으며

락음악은 다시금 꿈틀대며 새 생명력을 부여받았고

...영웅은 없었습니다.

얼터너티브가 화석이 되어버린 지금

락음악은 다시 주류팝과의 공존을 꿈꾸는 지금

언제나 그렇지만

Nirvana는 그 대안이 아닐까요?

또한 이 앨범이 대단한 이유는 무엇보다 새롭고 좋은 음악이 담겨있었고

동시대의 같은 세대들로 부터 수많은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고 있는것.잊어버린것..혼동하고 있는게 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이게 아닐까요?

이것이!!이 앨범 네버마인드가 '진짜' 였다는것......

이 음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좋다. 나쁘다. 명반이다. 아니다. 상업성이다. 뭐다.

어쩌구 저쩌구..

잘 모르겠습니다. 뭐가 맞는 말이고 틀린 말인지..

저는 이 음반에 영혼이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순수한 영혼이...

저는 그 순수한 영혼이 더렵혀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P.S리플 많이 달아주세요오~~~~ㅜ.ㅡ

   글쓰는 재미중 가장 큰게 리플 보는 맛이 아닐런지..^^;;

-----Nevermaind 中 Smells Like Teen Spirit--------------

젊은이들의 찬가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Load up on guns and bring your friends

총으로 무장을 하고 친구들을 데려와 봐

It's fun to lose and to pretend

싸움에 지거나 폼만 잡는 건 재미있어

She's over bored and self assured

그녀는 너무 따분해 했고 콧대가 높아

Oh no, I know a dirty word

이런, 추잡한 말을 하나 아는데 말이야

Hello, hello, hello, how low? (x4)

이봐, 이봐, 얼마나 깊이?

With the lights out it's less dangerous

불이 꺼지면 덜 위험하지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이제 우리가 왔으니깐 좀 즐겁게 해 줘봐

I feel stupid and contagious

난 우둔한데다가 전염성이 있는 것 같아

Here we are now

여기 있는 우리를 좀 신나게 해 줘봐

Entertain us, a mulatto , an albino ,a mosquito, my libido

우리를, 혼혈아도, 흰둥이도,모기도, 나의 성욕도 말이야

I'm worse at what I do best

내가 제일 잘하는 것에는 소질이 없어

And for this gift I feel blessed

하지만 그 재능에 난 감사하지

Our little group has always been

우리 일당은 항상 그래 왔고

And always will until the end

세상이 끝나도록 그럴 거야

And I forget just why I taste

내가 왜 맛을 본 건지 잊었어

Oh yeah, I guess it makes me smile

그래, 그러니 기분이 좋군I

found it hard, it was hard to find

그거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

Oh well, whatever never mind

그게 뭐든지 간에 신경 쓰지 마

A denial, a denial, a denial

싫어, 싫어, 싫어


Comment ' 18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5.08.05 23:43
    No. 1

    이것또한 엄청난 앨범~~~
    랜디로즈님 락좋아하시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5.08.05 23:48
    No. 2

    ..흐음..저는 영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선지 가사의 내용보다는 연주와 완성도에 더 끌리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5.08.05 23:58
    No. 3

    꼭 가사를 알필욘 없죠. 걍느끼느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8.06 00:03
    No. 4

    흐음..
    개인적으로(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너바나는 좀...
    제가 헤비쪽 성향이다 보니...
    헤비의 멸망(이라고 해야하나...)를 불러온 장본인, 너바나는 좀..ㅎㅎ;;
    그래도, 함씩 들으면 좋더라구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06 00:49
    No. 5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너바나가 헤비메탈을 몰락시켰다고 말하는데..너바나가 몰락시킨게 아니라 헤비메탈 지들이 그냥 몰락한거죠..하나씩 꼽아보면 90년대 초반 전성기 살짝 지나자마자 머틀리크루 개판되고...메탈리카 헛짓꺼리 하고..본조비는 그냥 지가 지지부진하고..데프레파드 삽질하고...그 밴 헤일런까지 콩가루 되고...메가데스는 원래 팀이 콩가루였고..슬레이어 마져도 여기 합류하고...에어로 스미스 정도만 좀 오래갔고 그당시 그바닥 다 지들이 돈좀 벌었다고 개판만들고 자기들이 자기무덤 판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8.06 00:52
    No. 6

    네......자기들 스스로 파멸을 자초해가고 있었지만..
    너바나가 등장함으로써 완전 무너져버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무너져 가는 선수에게 완전 크게 한방 먹인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8.06 00:55
    No. 7

    그로기 상태의 선수에게 스트레이트 한방, 꽤나 크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다비주
    작성일
    05.08.06 01:12
    No. 8

    너바나의 등장으로 얼터락의 전성기가 오죠...
    그리고 수 많은 밴드들이 얼터락을 하게되죠...
    그 이후의 락, 메탈 씬의 판도는 주로 너바나 따라하기...흠....
    대체로 주된 이유라고만은 볼 수 없겠지만
    너바나의 등장이 락과 메탈 씬의 몰락을 결정적으로 불러일으키기는 했죠......
    갠적으로 너바나를 좋아하지만.....
    너바나 하면 맨슨이 외치는 'Rock is dead'가 떠오른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06 01:15
    No. 9

    너바나는 어느정도 과대평가 되었다는 생각도 드는게..음악적으로는 혁신적이기 보다는 전세대의 음악을 골고루 잘 소화했다는 편이 맞을거고..그건 유명한 음악가들은 다 듣는 말이겠지만..너바나를 계기로 미국 제도권이 비주류 음악을 주목하기는 했지만 정말 잠깐이었고 금방 관심은 다 사라져 버렸죠..허스커두니 픽시스니 미트 퍼핏이니 소닉 유스니 하는 밴드들이 좀 이야기 되다 관심에서 멀어지고..그런지 친구들은 펄잼빼고는 다들 약에 절어 살다가 정말 빨리 사라져 버리고..알이엠이야 원래 워낙 유명한 밴드였고..너바나가 미국 대중음악을 약간 바꾸기는 했는데 그게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은 안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06 01:27
    No. 10

    그리고 솔직히 사운드 가든이나 엘리스 인 체인스 같은 밴드들은 지역때문에 너바나하고 같이 묶여 있지만 사실 음악적으로는 헤비메틀이라고 불러도 무방할겁니다..원래 엘리스 인 체인스 같은 경우는 진짜로 헤어메틀 밴드였고..분명 80년대 주류 메틀하고는 좀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그게 더 정통 하드락/메틀에 가깝다고 할만할겁니다..좀 다르지만 건즈 앤 로지스가 겉모양은 80년대 메틀밴드하고 비슷한데 오히려 음악적으로는 70년대 정통 하드락에 가까운것 같은거라고 보면 될지도..어메리카 하드락/루츠락의 계승이라고 할만한 펄잼 같이 그런지 밴드들이 오히려 락/메틀의 전통에 더 가깝게 다가 갔던 밴드들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8.06 01:55
    No. 11

    오늘도 아는 그룹이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창조주
    작성일
    05.08.06 02:55
    No. 12

    엇,,,랜디로즈님 혹시 <a href=http://randy.x-y.net/ target=_blank>http://randy.x-y.net/</a> 여기 주인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만이
    작성일
    05.08.06 07:06
    No. 13

    그냥 영어 못알아 들어도 필꽂히면 듣죠.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니코
    작성일
    05.08.06 08:48
    No. 14

    미국에 처음와서 대학 다니면서 미국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할 때 맨날 들었던 게 너바나의 저 앨범이라죠. 거기 같은 쉬프트에 일하던 백인친구가 워낙 너바나를 좋아해서 지겹도록 들었지요. -_-;;

    저도 약간은 과대평가된 면이 있는 밴드라 생각합니다. (비틀즈와 너바나를 동일선상에 놓고 보는 것은 개인적으로 좀...^^;; ) 퀸이나 렏제플린이 있는데...
    (친구 중에 너바나 광팬이 한 놈있는데 이 놈한텐 이런 애기가 안통하더군요. 지나치게 너바나만 옹호하는지라...-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수학짱
    작성일
    05.08.06 10:54
    No. 15

    커트코베인 유서가 짱멋졌슴돠....

    그래도 스스로 목숨을 끊은건 반대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랜디로즈
    작성일
    05.08.06 12:08
    No. 16

    창조주님...아니에요;;;;;

    그리고 너바나 울나라에서 좀 과대평가 되는게 많죠....
    제가 적어놨듯이 신격화 되는 밴드라고....
    그부분이 맘에 안들긴 하지만...
    어떤 분들은 얼터에 너바나 빼면 시체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있는데..
    오히려 인기면에서는 펄 잼이 더 많았다고합니다..

    그리고 커트 죽음은...........
    꼭 자살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더군요..
    커트의 부인인 커트니러브가 죽였다는 소리도 있고....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수학짱
    작성일
    05.08.06 13:42
    No. 17

    커트니러브가 죽엿단 말도 있다고요??

    생기기도 독하게 생겨선...그래도 래리플린트에서 몸매는 좋던데...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8.10 06:07
    No. 18

    너바나 노래 마음에 들어요. 좋아하는 편이죠.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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