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비싸긴 해도 그런 곳에 가면 추억도 되고 무엇보다도 음식이 맛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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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도 한번 간적이 있는데... 뭐랄까,,, 솔직히 돈이 아깝더군요... 일반 중국집보다... 크게 맛있다는걸 느끼진 못하겠고... 가격은 5배이상 비싸더라고요...
저도 어렸을떄 가봤는데 그때 할아버지가 20인분정도를 쏘셨죠;;;
비싸다.....그래도......맛있겟다....
그런 음식점은 보통 우리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돈을 그리 비싸게 생각하지 않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장사하기 때문이죠..(주 손님층이랄까) 5천원짜리 자장면이 가장 저렴한 식당들이 보통 그렇죠. 2000년에 그랬으니깐 지금은 더 올랐을수도 있겠네요. 소설에서 볼때 일반 주루에서 흔히 먹을수 있는 음식들이 악양루같은곳에 가면 맛차이도 별로 없는데 가격은 엄청 차이난다고 나온다거나 뭐 그런거죠.
뷁적.. 부럽다..ㅠㅠ
자장면 맛은 더 맛있거나 하는게 없을지 모르겠으나..(자장면이 많이 나가니 전국에 잘하는 집은 산재해 있겠죠. 탕수육도..) 나머지 음식에서 명확히 차이납니다. 점원들이 음식을 일일이 나르며, 분위기도 그렇고, 고급술에..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전가복이 너무나 좋다는... 거기다가 샥스핀까지... 제일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가 중국식(한국에서)인데, 너무 비싸서... 일인당 3만원에서 12-3만원까지 코스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가봤던곳은 그정도 코스요리도 4인분 이상 아니면 안된다고...ㅡㅡ;
코스로....북경반점에서 먹어본적이;;
정작 중국에 가면 몇천원밖에 안함.!! 근데 제 친구 중국가서 중국요리 도저히 못먹겠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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