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청악님은 본감독대변인일까?

지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정담란에 본감독옹호를 올리는 건 무슨 저의인지?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합시다..

과연 무얼 얻고자 그리 주장하는건지..

우린 국대말고도 신경쓸게 많습니다..

본감독을 커버하고 싶어도 먹고사는게 너무 바빠 솔직히

신경쓰기도 어렵습니다..

하물며 새롭게 올라오는 작품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 작품들을 놓치기 싫지만..

먹고 사는 거에 놓칠수도 있다는 현실에서..

님같이 본감독 옹호글을 하루에 한번씩 올리면서

끝까지 자기주장이 맞다고 하는 불굴의 정신에

감탄합니다..

그런 정신으로 산다면..뭐 세상이 어렵지는 않을듯 싶군요..

[낭랑]

큭큭.. ㅋㅋㅋㅋ

[별빛한스푼]

낚시글일것같은 느낌^^
저런것은 네이버나 싸커월드가서 하면 되실텐데

[별빛한스푼]

그나저나 맨유가 적극적으루 오웬 영입하는것 같던데..
지성군에게는 암울모드가 대겠군요..

[하늘소ii]

옹호를 떠나서 대안이 뭡니까?
본감독 내보내면 누굴 댈고 와야 할까요?
본감독이 생각이 없을까요? 머리가 나뿔까요?
축구협은??

수능이나 학력고사 쳐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
가장 힘든 사람은 시험 보는 당사자란걸..
주위에서 백날 뭐라 그러고 걱정해 줘도 당사자 만큼 힘들고
괴롭고 또 고민하지는 않습니다.

[별빛한스푼]

대안이 없다해도 계속 밀어붙이는것은 무모한것 같습니다
차라리 국내 감독에게 맡겨도 그정도 성적은 낼것 같군요
오히려 선수파악도 잘하고
의사소통도 잘되고
이제는 본감독이 무슨 생각을 갖구 있던 머리가 좋던간에 국민들 대부분이 실망했다는게 중요하죠
말도 안통하는 고집쟁이라는 소문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지금이라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삼화취정]

지금이라도 빠꾸면....한시라도 빨리 빠꿔야..댈탠대...

[迷夢]

본글이 더 위험하군요.
자신의 의견과 그리고 많은이들이 주장하는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닉까지 거론하며
대변인이냐고 비아냥거리는 원색적인 제목으로
글적는게 더 안좋아보입니다.

정담란이 상대방의 닉까지 거론하며
대변인이냐는둥 그런식으로 살면 세상 어렵지
않겠냐는 글까지 허용되는곳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