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면서 중복되는 소재

요즘 제가 왜 글을 쓰는 시간이 많나 했더니

보는 작품이 줄어서였네요

그래도 종종 선작해볼까 싶어서

새로 투데이베스트나 또는 기존 작품들을 읽다 보면

제가 쓰는 글 내용과 비슷한 장면 나오면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장면 뿐만 아니라 소재도 마찬가진데요.

한 3년쯤 됐나. 예전에 1권 분량 정도 쓰다 만 글의 소재가

한 반쯤은 비슷하게 다른 분이 연재하더군요.

다른점이 있다면 다른 분이 쓰는 작품은 게임요소가 많다는 정도.

이럴 때면

나도 다른 작품에서 어딘가 비슷한 장면이나 소재를 모티브로

적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되돌아 보게 되더군요.

[아재셜록]

저도 재미있는 소설을 보면 똑같이 써보자? 이런 마음이 생겨서 ... 조심해요 ㅋ

[Dainz]

요즘은 개나소나 레벨창
언제 유행 지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