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침 7시 30분 기상,.... 밥먹는다... 무조건 먹는다.... 학교를 늦게가는 한이 있더라도 먹는다...
학교에 간다.... 1시까지 공부한다...
점심 먹는다.... 곧 죽어도 밥은 먹는다..... 보신탕이고 뭐고 필요없다....
아무거나 다 먹는다...
인터넷좀 끄적이고....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운동을 하러간다...
헬스장에서 2시간동안 뻐팅긴다... 운동하기 싫어도 그냥 버팅기고 있다,... 왜? 시원하니깐....
저녁을 먹는다... 아무거나 무조건 먹는다... 시간이 없어도 먹고,,, 약속에 늦더라고 먹는다....
학교에서 뻐팅긴다.....
집에 10시전에 간다...인터넷을 끄적끄적한다....덥다....선풍기를 틀어도 시원하지가 않다.... 1시에 잔다......자다가 더워서 깬다... 다시 잔다.....빨리 아침이 되어 시원한 학교엘 갔으면,,,,,,,
하루 일과를 이렇게 대충 써놓고 보니.... 참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군요.... 더운데도 대충 버틸수 있는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밥은 곧 죽어도 챙겨먹는 자취생의 지혜.....
더워도 잘려고만 하면 왜 못잘까? 피곤하질 않으니 잠이 안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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