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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20 21:45
    No. 1

    어.. 저도 아까전에 접속시 에러.. 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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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0 21:48
    No. 2

    위에 이미지만 보시지 말란 말입니다...!
    금같은 시간을 몇분이나 투자하여 어렵게 어렵게 기억을 뒤집어가며 적었건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0 21:50
    No. 3

    전 친하게지내는 친구들이 대여점에서 만난친구들이죠..
    책방아저씨가 아주 좋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책도 셀프서비스로 찍고 6~7명의 친구가 모두 카운터를 볼줄알았죠.. ^^
    가끔씩 책방열쇠를 빌려서 친구들이랑 밤새도록 놀고 책방골방에서 자기도 했습니다. 비록 제가 군대간사이에 책방이 문을 닫아서 참 슬펐답니다. ㅜ.ㅜ 하지만 지금도 책방아저씨랑 가끔씩 만나서 식사정도는 하면서 연락합답니다. 친구들도 물론 잘 만나구요.. 담달에 여행갈 약속을 잡아두었다는.. 뭐 만나면 참 아스트랄한 분위기가 연출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0 21:53
    No. 4

    와우... 전 알바생들과는 사이가 좋았지만... 사장과는 별로 사이가 안좋았다는..-_ -
    대여점내에 화장실이 없어서... 알바생들이 화장실을 가려면... 옆건물로 가야했었는데...잠시 저에게 카운터를 맡기고 화장실 간사이 사장이 왔더라고요... 그러면서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는데... 순간 울컥 ㅡㅡ...
    어쨋든 그 대여점 알바생들은 좋은대 사장이 안좋죠...
    알바생들 하는 말 들어보면... 의심이 엄청 많아서 대부분 한두달에서 그만둔다는... 최고 오래 한 사람이... 아마 4개월로 기억됩니다..-_ -
    뭐... 근처에 대여점이 없어서 장사는 잘됐던듯... 하루 매출이 200만원이었으니... 가게 문닫으면서 가끔 돈도 계산하고 했었는데....
    그 사장 매일 도박이나 하고 다닌다던 이야기가 들리던대...
    가게 와서도 손님들하고 "오늘 판 어때?"하는 이야기도 나누고...
    어쨋든 그분은... 대여점해서 크게 성공한 타입인듯... 대여점도 한개 더차리고... 와이프 꽃집도 하나 차리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백적(白迹)
    작성일
    05.07.20 21:54
    No. 5

    고3 때 야자 하기 전에 저녁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때 책방에 가서 책을 빌리곤 했죠..
    그렇게 한 한달 다녔을까?
    주인 아줌마가...
    저보고 알바 하라고 그러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안된다고 했죠..
    그러니깐. 아줌마가 왜 안되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공부해야 한다고 했죠?
    그러니깐.. 아줌마가 몇 학년 이라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3학년이요 이러니깐..
    순간 아줌마의 눈빛은..;;;
    마치... 저를 공부는 절대 하지 않고 대학 가는 것을 포기하고
    하루하루 부모님 속을 썩히면서.. 용돈이란 용돈은 모두
    쓸데 없는데 쓰는 그런 학생을 보는 듯했습니다..;;
    사실 반은 맞은거죠...;;;
    그다음부터 그 대여점 안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0 21:56
    No. 6

    저도 4개월 일하던 알바형이 그만두면서 저보고 알바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장에 대한 안좋은 인상이 박힌지라 ㅡ 그냥 거절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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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20 21:57
    No. 7

    4/ 전 주인아저씨와도 친했지만 알바와도 친했습니다.
    왜냐면 위의 제 친구7명이 알바를 했기때문이죠... -_-;;
    전 알바가 아니었지만 손님들이오면 저한테 무슨책없냐고 물으면 다 알았다는.. 심지어는 순정과 야오이마저두요.. 그러고는 알바친구는 놀고 제가 손님한테 계산을 받는 악순환이 계속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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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友酒
    작성일
    05.07.20 22:11
    No. 8

    책은 재때재때... 기다리는사람 속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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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20 22:12
    No. 9

    .... 밖이 더워서 나가기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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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SinRok
    작성일
    05.07.20 22:43
    No. 10

    3박4일의 고통도 참기 힘든데 그걸 연체하시면 뒷사람은 걍 죽으라는 소리...게다가 큰책방 갈려면 버스타야하는 저같은 사람은 빌릴려는 책 없으면 눈물 납니다...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7.20 22:54
    No. 11

    연체료 내긴 왜케 아까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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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21 03:08
    No. 12

    연체료 안내고 인연을 끊은 대여점만 대충 20여곳 ㅡㅡ;;;

    아마 돈으로 환산한다면 15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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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21 03:09
    No. 13

    전 친구걸로도 연체한적 있죠 ㅡㅡ;; 결국엔 친구가 돈을 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21 03:10
    No. 14

    쩝 그래도 가장 많이 다녔던 곳에선 연체료 탕감은 물론이고 소설도 반값에 (가끔) 빌릴때가 있었는데;; 문을 닫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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