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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최악이였나요??
전 개인적으로 보느느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던데..
물론 마지막이 쫌....심하게 허무하긴 했지만..
문제가 되는건 오직 그 마지막 마무리고..
거기까지의 내용..긴장감...그래픽..연출력..사운드는 진짜 최고던데..

전 지금 아일랜드 초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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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필버그를 꽤나 좋아하는 저로써는 가슴아픈 일이로군요..
안봐야 하나..?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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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저는 그냥 그럭저럭 볼만했었는데..
하지만 스필버그작품이라는데는 약간의 실망은 들었습니다.
스필버그하면 대단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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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이 만들었다면 호평을 받았겠으나,
세계 초일류 감독으로서 이름을 날리는 스필버그의 작품이라 한다면..
명성을 깍아도 한참을 깍아내리는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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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부터 이미 망가져왔다는...
압권은 마지막 상봉신일거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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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목이 나왔습니다... 엄마 찾아 삼만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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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잤는데.. 한곳에 천둥벼락이 수십번 내리치길래

주인공 머 하는것도없이 질질짤고 도망다니고해서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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