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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와.....진짜 어이없다.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
05.07.09 20:38
조회
421

저 지금 학원 보강 끝나고 집에 왔습니다.

아무도 없네요.

본래 오늘 휴일이라 집에 온 식구가 다 있어야 하는데.

전화했습니다.

할머니 생신이라, 밖에서 고기 뜯고 있답니다.

핸드폰 주위에서 왁자지껄 즐.겁.게 떠들고 있는 친척들의 목소리가 울립니다.

........라면 끓여먹으래요.

집에 찬 밥 조금이랑 라면 2개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 아침 점심 굷었습니다.

지금. 어마어마한 살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배에서 천둥이 치고 있습니다.

머리에서 열불이 타오릅니다.

아....혈압 올라....


Comment ' 27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09 20:39
    No. 1

    몰카 일지도 모르죠... (아 요즘 정신상태가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09 20:40
    No. 2

    으음, 버림(?)받으신 건가요..
    크크크님도 월궁으로 오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5.07.09 20:40
    No. 3

    재수생은 사람도 아닌가 봅니다. 허허허....
    이러다가 우화등선 하는거 아닌지 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7.09 20:46
    No. 4

    등선하세요 ^^;;

    (그런날 설사로 눕는 사람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09 20:50
    No. 5

    월궁에 가시느니 그냥 찬밥에 라면말아드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09 20:51
    No. 6

    5/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월궁엔 토끼가 많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09 20:52
    No. 7

    5/어.. 벌써 오신 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ㅎ
    월궁 수련 100년이면 궁주의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09 20:52
    No. 8

    6/ 제가 취득한정보로는 월궁의 토끼들은 토끼의 탈만쓰고있습니다.
    아마도 육식에 헬스하는 토끼로 추정.. 아니면 벅스바니만 우굴우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09 20:53
    No. 9

    7/ 훗~ 전 월궁에는 가본적이 없습니다.
    자랑스러운 안드로메다행성인인 제가 월궁에 갈리가 없습니다....
    ( 아마도... 훗 ㅋㅋ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09 20:53
    No. 10

    8/ 토끼 대신 도끼가 있다면 압박이 클듯...

    (그렇다면 오늘 저녁밥은 당신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09 20:53
    No. 11

    8/잘 찾아보시면 바니걸이 있을지도 모릅니다.음.
    (취향 독특한 손님을 위한 작은 서비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7.09 20:54
    No. 12

    월궁보단 훼인문에 오세요...-_-;;

    저같은 꽃미남이 즐비한 훼인문으로 오세요~[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5.07.09 20:54
    No. 13

    저는 그런경우 피자시켜 먹어버리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09 20:55
    No. 14

    11/ 아이버슨님 남자에게 꽃미남을 주신다면 그건 ....
    설마 불멸의 야x이 신도이신지.... ㅋㅋ 전 여자가 좋답니다.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비♥"
    작성일
    05.07.09 20:55
    No. 15

    치사해서라도........밥 굶어버리세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7.09 20:57
    No. 16

    굶으면 남는건 병원신세 입니다. 밥 많이 드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7.09 20:58
    No. 17

    14/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_-;;전 야오이를 싫어합니다!!!;;
    월궁을 훼인문으로 흡수하기 위한 저의 계략이지요~!!
    음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화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7.09 20:59
    No. 18

    허억...난감하다;;;;; 꽃미남은 나지..
    후다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09 20:59
    No. 19

    17/그렇다면 불가능합니다..
    월궁에서는 야오이 또한 하나의 무학으로 숭배하고 있는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09 21:01
    No. 20

    월궁을 흡수함과 동시에 훼인문은 그 존재가치를 잃어버릴겁니다.
    일종의 백지에 먹물이 퍼지는 현상... 각종전염병이 돌겁니다.
    여왕병, 공주병, 왕자병 모든병들의 최종결합형이라는 뉴타입 신종 전연병 그이름하여.... 날라까신드롬..... ㅜ.ㅜ
    ( 제가 어제 접촉사고로 뇌에 충격이 많이 받은듯...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7.09 21:04
    No. 21

    18,20/계략 접어야 겠군요-_-;;
    월궁과의 딜을 시도하는건 많은 위험부담이 따를것으로 보임으로;;;
    그냥 훼인문을 정예화시켜야 겠군요;;;

    뭐 사실 딜이 아니라 합병된다면 훼인문에 월궁이 귀속되는거죠~음훼휏~!!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7.09 21:06
    No. 22

    21/
    훼인문도는 월궁 접촉과 동시에
    월궁도의 미모에 홀립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월궁주 나리카의 미모에
    넋을 잃고 그대로 쓰러지겠지요..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7.09 21:07
    No. 23

    날라까신드롬을 무시하시는듯....
    세상에는 접촉해서될것과 접촉해서 안될것이 존재합답니다....
    날라까신드롬과 접촉하느니 전 ................. 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7.09 21:30
    No. 24

    하지만... 절대 완미의 이 맑음이 있는 한...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홀릴일은 없죠 -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연림.
    작성일
    05.07.09 21:49
    No. 25

    크크크 오라버니(남자분 맞으시죠?) 올해에는 꼭 대학합격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현소
    작성일
    05.07.09 21:50
    No. 26

    그 쪽(부모님측)에서 그렇게 나오신다면 외상으로 왕창 음식을 배달시켜먹고 모른척해버리는 쎈쓰!
    다만 배짱이 있어야함.
    계산서를보고 어머님이 뒤로 넘어갈정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토토야
    작성일
    05.07.11 02:58
    No. 27

    라면이 어디야
    감지덕지하고 먹어야지 라면없어서 사러가야대는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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