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방금전에 깨달았습니다. 게임이 사람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형에게 3판 졌습니다.
괴성과 욕설이 튀어나왔습니다.
유들 유들 웃고 있는 형을 때려죽이고 싶더군요. -_-
스포나 카트할때 옆에서 중얼거리는 친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_- 문제는... 이자식이.. 힘이 쎄다느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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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스타 길드형한테 무참히 패하면 별 욕이 채팅창에 막 올라옵니다. 스타야 말로 사람 정신 건강상 그리 좋진 않죠 ㅋㅋ;
이럴 땐 거의 일년에 한번 정도? 그냥 이해해 주더라고요. 자신도 그럴 때 열받는다고
위닝은 우정꺠는 게임.. 이걸로 친구랑 많이 싸웠어요. 고3떄는 절정인;; 독서실만 가면 10분공부하다가 밥먹는단 핑계로 위닝하러간...맨날 싸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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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CM이나 FM이 어떻습니까? 싸울일 없죠
난감하다;;;;;;;;겜 대매 사우다니
싸우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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