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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경단 조직으로 수천에서 수만이 죽었다는 사건말인가요..
아마 일본인이라 해도
한 명의 '사람'으로서의 도덕적 양심은 있었지 않았을까..생각되네요.
세상 어느곳에서나 선한사람은 있다고 봅니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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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도 사람 하나쯤 없었을까요.
나머진 물론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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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심이라... 어디에나 양심 있는 사람이 있었기에 전쟁이 지속되지 않는게 아닐지... 양심 있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 1950년대는 그나마 배고프게 라도 살아갈수 있었다는군요... 미군이 준 그 보급품과 사탕... 초콜릿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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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떠오른 생각
'지랄하네!!!'

흠...과연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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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저것이 만약 조작이라면..
목숨가지고 장난치는 일본 정부는 미친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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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가짜 유골이니 뭐니 꽥꽥 대던 일본 정부가
한반도 전체한테 다굴샷 맞고 침수되는
당연한 수순을 밟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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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이 아닌듯! 일본의 암울한 역사의식때문에 양심적인 일부 분들을 생각하지 못한 결과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기사가 이슈화가 될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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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선인 대학살이 있었다는 증거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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