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늘 이 총기난사 땜에 선생님한테 몇 말씀 들었는데요 ㅡ.ㅡ
엉덩이 뼈 쪽에 전투화 신은 발로 한대 처음 맞았을때 하늘이 노랗게 변했다고 하면서 청소하는데 무언가 질질 싸지는 느낌
알고보니 ㅡ.ㅡ 피가 줄줄 자세히 보니 살이 약 3cm 밀렸다네요;; 완전 쫙 찢어져서 그래서 그가 다시 미는데 하얀 뼈가 보였다는;;;
더더욱 어이없는건 상사가 가혹행위 한 거 했나 안했나 쓸 때 쓰기 전에 막 경고해 놓으니 쓰면은
'저희는 절대 가혹행위 언어폭력이 없습니다. 너무나도 잘해주셔서 군생활이 행복합니다.'
;; 사실 이거 고참들이 다 검사해서 만약 이상하게 써 놓으면 몇달 아주 좆터졌데요;;
가히 어이없는 군대;; 하지만 그거야 몇십년 전이지만 가혹행위가 몇십년 전하고 전혀 줄어 든 차이가 없다는 통계 OT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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