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역시 학교엔 책을 안가져 가는 게 상책.. 참고로 저는 학교에서 매일 2권씩 읽는,,,(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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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보는듯한 빡센님...안좋은소식이네요..^^; 책의 명복을 빕니다...(취담생각 -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것중 하나가 책을 찢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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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학교가져갔을때... 한권씩 가져가서..혼자읽는게 조아...클클
교과서 찢었다는 줄 알았어요-_-;;
여선생 질이 참 안좋네요 ---;; (네가지가 밥맛이다;;)
그정도야 @_@ '' 돈 받아내세요 @_@ ㅎ
수업시간에 읽은것도 문제... 본인은 야자타임때 주로 읽었었는대...
한번은.. 그러니깐 장르문학 접한지 별로 안됐을때... 시립도서관에 묵향이 있더군요 -_ - 얼마나 빌려 봤던지... 책이 너덜너덜해져서... 스탬플러 박혀있더랩니다... 중간중간 테이프도 붙어있고... 수학시간에 걸려서 찢겼죠 -_ -... 그런대 페이지를 찢은게 아니라... 책을 3~4등분 해버려서... 다시 스탬플러로 박아 반납했던... 그후로 책은... 야자시간에..
훗, 찢었을때 학교 도서관책이면 낭패! 선생은 울상! 서고선생님 만세!!
하하. 제 학창시절 때에는 무려 60명이나 되는 아이들과 함께 수업했기 때문에 들킬 염려가 없었죠.;; 들켜도 살짝 눈치주고 빌려달라고 하는 선생님들도 있었구요... 그 때가 좋았죠~~ ㅎㅎ
음 -_ -;; 한번은 뭐였더라... 수학선생님이 책을 가져가시더니... 다음권 빌려오라고 하시던...;
다음권의 압박...ㅡㅡ;;
호오,,,, 역시 혼자서 보는 것이 가장 낫다는.......ㅋ
수업시간에는 안 읽는데.. ;; 그리고 저희 반에는 판타지나 무협쪽의 소설 자체를 읽는 녀석들을 못 봤음..쩝. 이거 좋다고 해야 하나..
선생이란자가 책을 찟다뇨 -.- 그것이 어떤 책이든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난감하네....
옛날 학교도서관에서 영웅문으로 처음으로 일고 이길 들어섰는데 어찌다 재미있는지 영웅문 다읽고 다 읽은 다음날 서점가서 영우문 다 사서 다시읽고 3부까지 다 읽은 담에 같은작가가 써다는 녹정기도 다 사서읽은 기억이 정말 무협소설처음보던 저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는데 그전에 무협비슷한거 읽은건 수호지하고 삼국지가 유일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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