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저녁 12시정도에 친구들 4명하고 같이 골목 서슬렁 거리는데 저쪽에서 웬 여자분이 어떤집 대문앞에서 뒤돌아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 들어가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저 이하 친구들이 지나가니까 무섭도록 빠르게 뛰어가네요-_-;;;;;; 가슴 아픕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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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전 일부러 뒤쪽으로 다가가 걸어보기도........[퍽] 농담이고;;;;(진담일수도;;) 그저 잘 가시던;;; 유후후훙.....
우야님 공감합니다..1층에 사는 정말 어린 여 초딩 저만 보면 도망갑니다..ㅠ.ㅠ 왜!!!! 전 결코 인상이 사납지 않은데 왜!!! 왜!! 울면서 뛰어 드가냔 말이닷!! 흑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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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나보고 끝판대장이라고 지칭하는 개념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한 초등학생아..그래도 넌 도망가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모습이 멋지다.
어억...;;; 슬픈 이야기... 인가.;
끝판대장 (낄낄낄) (뒤집어짐)
끝판대장에 10표 -_-;; 넘어갈뻔.. 개념무이자 3개월 할부도 좋네요! ㅋㅋ
밤중에 제 앞에 여자 한분 걸어가시는데 제가 뒤에서 걸어가니까 갑자기 흠칫 뒤를 돌아보는...-_-;
...... -┌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다만 한가지가 빠졌네요. "안녕히 가세요!" (순진한 목소리로) 아마 뒤에 대고 그러면 무서워서 도망가는 게 아니라 쪽팔려서 도망갈 것입니다. ^^;;
ㅋㅋㅋㅋ 푸하핫
축하합니다... ^^;; 우야님도 드디어 겪으셖군요.... 동병상련.... 이거 무슨 계라도 들어야 하지 않나요? 한 두명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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