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90대 제가 군생활을 할때 점호전에 항상 "군 사고사례"을 읽어준적이 있습니다. 그것에 기준하면 적어도 하루에 두명이상은 죽은것으로 기억됩니다.
물론, 그냥 넘어간 일도 있지만.. 대규모로 장병들이 사고가 난적도 많았죠. 제가 인지한 최고 규모는 전방에서 카고에 타고 가던 장병들이 카고가 밑으로 구르면서 엄청난 인명피해을 입은것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자살, 총기사고..그당시에 수없이 일어났죠.
뭐, 그당시에는 이런게 절대 언론에 발표된적도 없고, 유가족에게도 엉터리도 전해주었죠.
구타와 모욕등으로 군대의 군기가 살고, 정예화된다면 ...과거부터 시작해서 최강의 군대는 구 일본 육군이죠. 그던데..세계에서 가장 멍청한 군대중에 하나가 바로 일본 육군이었죠. 그들이 노몬한에서 어떤 닭짓을 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최강이라던 독일군, 그리고 현재 최강이라는 미국..
군은 사기을 먹고 살지만..구타와 언어적인 폭력들이 군의 사기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아니, 일푼의 도움도 주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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